밤일하기때문에 낮에 좀 자야 정신이 편해지는데 낮잠을 자려면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잠을 못잡니다. 뭐 좋은 방법있을까오?
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누나가 여친 데려가는 만화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올해 10주년된 게임
- "내 어디가 좋아?"
- [블루아카] 이번화 아루 천의 얼굴이다
- 내가 직접 격어본 알바 결근사유
- kc인증은 민간기업이 해왔는데 뭐가 문제냐 하...
- 체감과 실제 7년
- 드래곤볼 리얼 격투만화 Ver.
- 말실수한 백종원.jpg
- 아들 기억에 평생 남을 생일 잔치
- 성인 될 때까지 새 폰 사기 그른 조카
- 블루아카] 센세가 너무 꼴려서
- 알기쉬운 국기 구분법
- 콜옵 건담 콜라보 발표
- DOAXVV) 랜덤짤
- 여자들이 맨홀에 피신해도 되는 이유
- 금태양 타락으로 갈때까지 가버리는 왕도전개
- 영양군민인데 영양군도 한번 와볼만해 ㅠㅠ
- 직구 규제에 가장 골 때리는 사람들
- 한국 남성과 결혼한 루미니아 플러스 사이즈 모...
- 좀비 아포칼립스 순애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일본생활 16년만에 내집 장만!
- 아는사람은 다 아는 이대 볶음밥
- 서울 빵축제: 가락몰 빵지자랑
- YF-19 파이터모드
- 홋카이도 우유의 최고봉
- 오토 닭강정
- 자작 캐릭터 프라 - 자쿠2
- 삿포로 킹크랩 코스요리 빙설의 문
- 바이크타고 여행
- 더 현대 대구 타일노가다
- sd점보 퍼스트 건담 애니도색
- SD 워록 이지스 건담
- 간만에 로봇 장식장 사진
- 2% 부족한 킹제이더 헤드 수정
- 레고의 초심(?)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딸 100%임
우선 밤낮 뒤바뀌는 것만으로도 몸이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잠을 푹 잘수가 없으니 컨디션 조절도 안되죠 가장 먼저 빛을 차단할 수 있게 암막 커튼 + 자기 두어시간 전에는 가급적이면 음식 섭취 안하기 + 퇴근 후 음주 자제하기 같은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면서 몸을 적응시키면 될거에요.... 우선 다른건 몰라도 암막커튼치고 빛 차단해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네요
우유. 우유 속 트립토판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원료가 됨. 하지만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많아도 우유를 마시는 사람은 적으니....
펭귄맨Mk2
양은 따뜻한 우유 한잔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시는 시기는 수면 2시간 전입니다.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13993
펭귄맨Mk2
너무 많이 마신거 아닌가요;; 너무 많이 마시면 그거 소화하느라고 신체기능이 활성화 됨. 공복이어야 잠 옴. 신체 기관도 쉬어야함. 낮에도 일시키고, 밤에도 일시키는 수준임. 잠이 안오는게 당연
펭귄맨Mk2
단식한다는 마음으로 석식 먹고 나서는 아무것도 안 먹다가 수면 2시간 전에 우유따땃하게 해서 한 컵 정도 마시고 쓰러지듯 자면 잠 잘 옴. 간이랑 위장이랑 신경도 자야함. 수면 중에 깻다는 건 무언가가 일 했다는 거고 장기화 되면 장기가 지침.
저도 잠 푹 자는 사람이 젤 부럽더라는... 잡생각이 많으면 운동을해서 몸을 녹초로 만들든 뭘 하든 제대로 잠도 못 자고 길게도 못 자는듯... 마음 다스리기가 제일 먼저같네요
저 같은 경우도 낮잠 잘려고 침대에 누우면 잠이 더 안오더라구요 무중력의자라고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낮잠 못자던 사람인데 주말에 무중력의자에 누워서 30분에서 1시간 자는게 힐링이 된 사람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효과는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 아주 애용하는중입니다.
딸 100%임
밤낮 바꿔면 잠을 제대로 잘수 없죠
암막 커튼 + 수면 안대 + 요즘 유행하는 ASMR 같은 거 이어폰 끼면 100%입니다. 물론 취침 두세시간 전 뭐 먹지말고 운동하지 말고 그런 거는 기본..
저는 가끔 불면증 주기가 오는데요 처음에는 별의 별 수를 다 썼었어요. 우유 마시기 운동하기 피곤하게 만들기 등등 근데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결 본게 약이었습니다. 병원 가서 수면제 처방받고 한동안 복용하면 어느새 약 없이도 잘 수 있게 되더라구요. 약 없이 잘 수 있을 때는 최대한 약 없이 자려고 노력했었고 불안증세가 조금씩 완화되니 약 없이 잘 자더라구요. 처음에 못 자니깐 놀래서 불안해가지고 잠을 더 못잤던거였어요... 제가 워낙 예민해서ㅠㅠ 약은 수면제가 제일 약효가 큰데 먹으면 30분 이내로 머리의 전원을 스위치로 끈거마냥 필름이 뚝 끊겨요... -_- 정말 심할때만 수면제 먹고, 그 외에는 불안증세 완화약? 이것도 향정신성 약인데 졸음 효과가 포함되어있어요. 이것도 향정신성 약이다보니 의존성이 생길까봐 불면증이 약할 때는 약국에서도 누구나 살 수 있는 수면유도제 먹었습니다. 수면유도제 먹고 자보려다가 영 잠이 안 온다 싶으면 그 때 수면제 먹었습니다. 약은 수면제가
수면제(졸피뎀)와 불안증세 약?? 약 이름 까먹었네요... 요즘은 안 먹으니... 이건 가정의학과에서 의사에게 처방 받으셔야 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수면 유도제는 약국에서 언제든 살 수 있어요. 본래 저는 정신의학과에서 상담 받으며 치료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상담은 별 효과가 없고 약이 제일 확실했어요. 정신의학과 상담은 일해야하는데 예약도 해야하고... 예약해도 또 엄청 기다려야해요... 상담은 별 실 없는 얘기만해서... 저는 스트레스도 없고 일도 잘 하는데 의사가 계속 의무적으로 말을 끌고 결국엔 약 처방 받는데... 그냥 때려치고 약만 처방받는게 제일 확실했어요.
낮에 일하고 밤에 잘때도 잡생각이 많은가요? 대체적으로 수면 루틴이 있을텐데 밤에는 잘잔다면 밤에 자듯이 하는게 좋죠
밤에 잠 못 자고 낮에 자는게 사람에 따라서 안 맞으면 낮에 못 잡니다. 제가 낮에 못 자는 인간이라 2일을 밤 새워도 밤에 자야지 낮에는 못 자겠더라고요. 편의점 주말 야간 알바 밤 10시~아침 8시 하는걸 몇달 했습니다. 금 토 안 자고 일 하고 낮에 그냥 TV보고 쉬면서 일요일 저녁에만 잤네요. 안 맞으면 직업 바꾸는 수밖에 없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