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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링크
점유자가 선심 쓰듯이 금액이 2500까지 내려 왔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 입장에서
상황 자체가 납득이 안 되는 것입니다.
되짚어 보자면..
세상에 어떤 세입자가 자신의 부동산도 아닌데 그 집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6천만원이나 되는 인테리어 투자
...를 하느냐
이게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집주인이 퇴거시에 돌려준다고 했지만 이게 말이 되나...? 무슨 상가도 아니고 거주집에 유익비가??
그래서 저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을 파해쳐보도록 했습니다.
이 점유자가 이 인테리어에 돈을 쓴게 맞느냐?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구라였습니다.
의심적은 부분은 하나 더 있었죠. 전입신고가 늦었다. 그래서 세입자는 원래 1순위로 배당금을 풀로 받아가는게
가능하지만 늦었기 때문에 공동 2순위가 되어서 전세금 1억 4천 중. 5천 4백만원만 배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누군가 딱 찍어 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점유자는 원래 이 집의 세입자가 아니었고 전집주인이 박아놓은 구라 세입자였습니다.
즉, 집이 경매에 넘어가자 부랴부랴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서 급히 만들어 낸 세입자였죠. 그래서 전입신고도 늦은거였구요
압류된 날과 전입신고 날짜가 겨우 이틀차이 납니다.
따라서 이 세입자는 전집주인의 아바타가 되어 세입자로서 경매에 끼어 들어가게 되어서 5천4백만원 배당금을 받아낸거죠.
그 배당금은 아마 전집주인에게 넘어갔겠죠.
인테리어 역시 전집주인이 한 겁니다.
그리고 저에게 집을 인질 삼아서 돈을 더 받아내려는 ㅈ같은 짓을 하려 한 겁니다.
저는 점유자(세입자)에게 요구 했습니다. 네가 정말 이 집의 인테리어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싶다면
견적서나 영수증이나 어느시공사에 했는지 등등 증거를 내놔라. 6천만원이나 되는 거래에 흔적이 없을리 없다
있다면 내가 인정해주겠다 라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사람을 그렇게 못 믿냐. 속고만 살았냐. 현금으로 줬다라는 증거와는 무관한 주장이었기 때문에
이제는 완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존나 밀어버리기로.
머지 않아 3편으로 오겠습니다.
저런건 그냥 법대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애당초 어느 ㅁㅊㄴ이 전세로 들어와 남의집 풀 인테리어를 해주겠어요 그냥 명도집행하세요
전 뎃글에 불쌍하니 해줘라 뭐 칼빵 맞는다 이런소리 있던데 개소리 말라고 하구요 애초에 사기치거나 잘못한 사람은 전주인인데 왜 작성자가 뒤집어 써야됩니까? 그냥 법대로 처리하시고 과한 보상 원하는 사람은 원래 뒤가 구리거나 뭔가 있습니다 경매로 낙찰받으면 못나가겠다고 알박거나 전세금 다 내놔라 생떼쓰는 사람은 봤어도 저렇게 체계적이게 말하면서 보상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절대로 뭐하지마시고 법대로 처리하세요 그냥
저기 점유자의 대리인같은 사람이 있네.. 아주 저주를 하고 있으니.. 상대하긴 싫고 그냥 혼자 떠들고 있으니.. 그냥 무시하시길
이상한 논리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경매가 왜있나요? 다 불행한 일인데... 이득을 따져봐서 충분한 이득이 있으니 경매를 하는거죠. 그 과정에 여러가지 일이 있는거고. 그리고 경매해서 인테리어해서 반년쯤 후에 다시 파는 일하는 지인도 있는데 그 사람 일년 수익이 몇억쯤 됩니다. (고정적이지 않음) 오늘 전화해서 행복하냐고 물어볼께요. 근데 인테리어 회사에서 상사에게 갈굼당하면서 월급받는거보다 훨 많이 버니까 훨 행복할듯?
저런건 그냥 법대로 하는게 최고입니다
진짜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경험하셨네요. 좋은 공부하셨습니다.
애당초 어느 ㅁㅊㄴ이 전세로 들어와 남의집 풀 인테리어를 해주겠어요 그냥 명도집행하세요
미는 데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행정대집행 가능한가요?
와... 장난아니넹. 지난 번 글에 어떤 아저씨가 술 마시고 무당불러서 굿 하라는 횡설수설 하는 댓글봐서 기억하고 궁금함!
보통 이사비 정도 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집행 걸어버리고 나가 떨어질때까지 입주 자제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로ㅛ
돈 없어서 구역구역 들어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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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ㅛ
이상한 논리네요.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경매가 왜있나요? 다 불행한 일인데... 이득을 따져봐서 충분한 이득이 있으니 경매를 하는거죠. 그 과정에 여러가지 일이 있는거고. 그리고 경매해서 인테리어해서 반년쯤 후에 다시 파는 일하는 지인도 있는데 그 사람 일년 수익이 몇억쯤 됩니다. (고정적이지 않음) 오늘 전화해서 행복하냐고 물어볼께요. 근데 인테리어 회사에서 상사에게 갈굼당하면서 월급받는거보다 훨 많이 버니까 훨 행복할듯?
ㄹㅇ ㅋㅋㅋ 부자들 다 업체끼고 경매하고 관리도 회사 차려서함 어느 지역 터지면 전문 컴퍼니 끼고 하는 경우 많은데... 이번에 미추홀구에서 터진것도 70~80%는 회사에서 쓸어갔는데 그거 다 갑부 회장님 부동산관리용 개인 회사지 뭔 법인으로 다같이 먹고사는 회사들이 아님 IMF터졌을때 터져나간 경매물건 다 주워서 부자된사람이 한둘이었나 본인 시야가 좁으신 분인듯
로ㅛ
부동산 경매가 몇 건이나 쏟아져 나오는지 아심? ㅋㅋㅋ 수만건이 쏟아져 나와서 낙찰됩니다
로ㅛ
내친구 경매 낙촬되서 300 이사비 주고 세입자 내보낸다음 인테리어 해서 잘살다 근처에 지하철 지나간다고 보상 5000만원 정도 받고 산가격에 피 많이 붙여 다시 팜 그돈으로 2018년에 코인사서 2020년에 30억까지 불림
아.. 그리고 일 안한지는 2년 가량 되고 취미로 자동차랑 부동산 경매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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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ㅛ
침수차랑 경매 물건이랑 같음? 경매로 나온 차랑 비교를 하던가 해야지
전 뎃글에 불쌍하니 해줘라 뭐 칼빵 맞는다 이런소리 있던데 개소리 말라고 하구요 애초에 사기치거나 잘못한 사람은 전주인인데 왜 작성자가 뒤집어 써야됩니까? 그냥 법대로 처리하시고 과한 보상 원하는 사람은 원래 뒤가 구리거나 뭔가 있습니다 경매로 낙찰받으면 못나가겠다고 알박거나 전세금 다 내놔라 생떼쓰는 사람은 봤어도 저렇게 체계적이게 말하면서 보상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절대로 뭐하지마시고 법대로 처리하세요 그냥
로ㅛ
아재요 관심법 그만쓰고 헛소리좀 그만하세요 님 말이 맞다고 100번 양보해도 그럼 지금 뎃글 줄창 달면서 경매 받으면 힘들다고 말하는게 이미 낙찰받아서 보상건으로 트러블 생긴 사람한테 할 조언입니까? 그정도면 합당한지 아니면 강제집행을 해야할지 그런 조언을 해야지 뭔 낙찰받고 일 다터졌는데 경매나쁨! 이러고 있는데 고민게는 시사게가 아니에요 맞는 답변이나 다세요
루리웹-8253823169
맞아요 그래서 이사비 지원해주고 적당한 가격에서 나가라고 하는거고 근데 보상금을 낙찰가에 20%이상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서우면 본인이 안살고 그냥 세주고 하지 보상금 저정도로 요구하지 않아요 특히 요구 금액이 3000정도 된다면 변호사 고용비+강제집행비보다 천만원 넘게 차이나는걸로 아는데 그냥 그렇게하면 나도 편하고 깔끔한데 누가 저걸 다줍니까 서로 좋게좋게 간다고 강제집행 비용근처나 적게 요구하는게 맞고 저경우는 전 집주인과 커넥션도 있는데 그냥 법대로 처리하는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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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ㅛ
그 돈 승소해서 청구하면 됩니다. 네 다음 개소리
로ㅛ
경험을 이세계로 가서 판타지로 하셨나? 말이 되는 소릴 해야 의견으로 받아들이던가 말던가 하지
권리분석만으로 안끝나는 이유가 저런 경우가 많죠. 임장 다녀보면서 별꼴 다 보면서 경험치가 늠.
로ㅛ
저기 총각 여기 총각이 생각하는것보다 나이 많은 커뮤니티야... 애초에 이미 산 사람한테 뭔 소리를 하는거니...
로ㅛ
혹시 경매로 집 넘어간 적 있어요? 아니면 당사자신가...
로ㅛ
1000만이 푼돈이면 저 푼돈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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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ㅛ
아닌데요? 집행관 1 열쇠공 1 당사자(저) 1 증인 2 이면 되는데요? 어디서 헛소리 듣고 오셨어요? 임차인 몸에 손 댄다고 한 적도 없고 손 댈 일 있으면 경찰 부르면 됩니다 임차인 끌고 나올 수 있어요 개소리 좀 작작 하세요 적어도 3번도 ㅈ같은 소리시구요. 계고 1번 집행 1번 총 2번 가면 됩니다 대체 어디서 뭘 알고 온겁니까?
저기 점유자의 대리인같은 사람이 있네.. 아주 저주를 하고 있으니.. 상대하긴 싫고 그냥 혼자 떠들고 있으니.. 그냥 무시하시길
진짜 저주하고 있네요 뭔가 했네요
로ㅛ
이미 저는 집을 샀는데 어떻게 하라고요? 버려요?
로ㅛ
점유자가 지금 정상적인 세입자입니까? 전주인이 배당금 빼낼려고 가라로 만들어낸 대리인 같은 존재인데 점유자가 뭐가 곤란합니까?
로ㅛ
제가 남겨 먹을려고 집 샀습니까? 집이 없어섲 집 샀지 왠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쓰세요?
로ㅛ
이게 의견입니까? 뭔 ㅈ같은 경험을 하시면서 사셨길래 이딴 소리를 의견이라고 지껄이세요?
로ㅛ
경매 이미 끝났는데 뭐가 순조롭게 진행돼요? 사람 독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로ㅛ
ㅇㅇ ㄱㄱㄱ 다 지우고 꺼져
로ㅛ
이미 했는데 어쩌라고? 내가 또 한다고 했음? 내가 경매꾼임? 내집마련 하겠다는데 악담 오지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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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ㅛ
술 먹었으면 곱게 잠이자 자셔
걍 강제집행
부동산 경매 유튜브 보면 별별 신기한 경우가 많던데....글쓴님도 걸리신듯 ㄷㄷ
그나마 덜 ㅁㅊㄴ이면 좋겟습니다.. 회사 동생은 비슷한 상황에서 돈안주고 강제 퇴거 시켰는데 내부 인테리어 다 부셔놓아서 미치기 직전까지 갔어요..
전에 유튜브서 비슷한 경우 봤는데 베란다 파이프도 잘라놔서 물이 중간에 떨어지고 오함마로 다 부셔놓고 갔더라고요. 신고해서 피해보상 받을 수 있는데 가해자가 돈없다고 배째라고 하면 또 답없더라고요;;
3편에서 사이다 기대할께요.
전혀 안 주고 내보내긴 힘들겁니다. 명도는 일단 진행하는 쪽으로 가면서 최대한 적게 줄수 있게 협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