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 친구에게 뜻하지 않게 고백아닌 고백을 하였고 그 친구는 암묵적으로 거절하였고 그렇게 몇달이 지나 그냥저냥 조금은 친한 동료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같은곳에서 일하는 형님과 저는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저는 속으로는 그 친구를 좋아하지만 절대 내색 안하며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몇일전 그 형과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해 잠이들어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제차에서 자게 놔두고 저는 밖에서 바람이나 쐬며 술을 깨고 있었습니다.
30분쯤 지났나 그 여자가 형네집으로 오더군요.. 저를 보고는 화들짝 놀라 순간 숨었다가 제가 본것을 알고 다시 오더니 횡설수설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급하게 도망치듯 사라지더군요.. 순간 당황했고 슬펐지만 이 여자가 형님한테 마음있는건 이미 느끼고 있었고 저랑은 아무사이도 아니니 이해가 되더군요.
다만 정말 가깝게 지내며 친하게 지내는 형님한테는 너무 실망하여 그대로 억지로 깨워 집으로 들여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지난 반년동안 힘들어할동안 계속 둘이 잘 될꺼 같다 고백하라고 하는 행동들 …. 심지어 결혼할 여자라고 지금 만나는 여자도 인사 시켜주고 그날도 둘이 술 마시는동안 지금 만나시는 분이 빵까지 사다 주고 가셨는데 ….
집으로 돌아와 씻고 누워있는데 그 여자와 형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애한테는 잘못한거 없으니 미안해하지 말아라 하고 끊고 그 형님 전화는 무시했더니 카톡이 여러개 와있더군요 오해하지 말라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 둘을 어떻게 대해야 될까요?
[이성] 좋아하는 여자 그리고 좋아하는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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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예상하건데 원래부터 둘이 그렇고 그런사이인데 님이 모르고 짝사랑한걸로 보입니다 근데 세상살아가면서 그런일이 한두번일까요 ? 헛물키는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빤스런 한다면 인생을 제대로 살수있을까요 둘이 사귀면 사겼지 달라질게 뭐있습니까 요즘세상에 괜찬은 여자가 임자없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다들 그걸 모르고 들이대는거죠 저는 그런 실수를 해본적이 많기때문에 이제 알아요 왠만큼 괜찬다는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다 남자친구 있다는거 요즘에 괜찬다는 여자한테 들이댈때는 아에 생각을 달리 해야합니다 임자가 있어도 뺏을각오로 들이대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에 들이대지도 말고 맘을 접어야죠 저는 그정도 헤프닝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지내면 아무 문제 없을것같네요
저 두분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예를들면 그렇다는거죠 괜찬은 여자들은 거의 남친있죠 그럴각오가 없으면 접으라는겁니다 그건 각자 알아서 할일이고
제가 감히 예상하건데 원래부터 둘이 그렇고 그런사이인데 님이 모르고 짝사랑한걸로 보입니다 근데 세상살아가면서 그런일이 한두번일까요 ? 헛물키는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그때마다 빤스런 한다면 인생을 제대로 살수있을까요 둘이 사귀면 사겼지 달라질게 뭐있습니까 요즘세상에 괜찬은 여자가 임자없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다들 그걸 모르고 들이대는거죠 저는 그런 실수를 해본적이 많기때문에 이제 알아요 왠만큼 괜찬다는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없다 아무리 그래도 다 남자친구 있다는거 요즘에 괜찬다는 여자한테 들이댈때는 아에 생각을 달리 해야합니다 임자가 있어도 뺏을각오로 들이대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에 들이대지도 말고 맘을 접어야죠 저는 그정도 헤프닝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지내면 아무 문제 없을것같네요
뺏긴 뭘 뺏어요 임자가 있다 싶으면 죄송하다하고 발빼야지 실제로 그랬다간 주위 사람들에게 평판 개판됩니다 그리고 글쓴분은 왜 형한테만 실망을 하는 것 같죠? 여자나 형이나 똑같은 년놈들인데 둘다 직장동료인것 같으니 그냥 있는듯 없는듯 무시하면서 지내는게 답인듯 합니다
챈모들니러카
예를들면 그렇다는거죠 괜찬은 여자들은 거의 남친있죠 그럴각오가 없으면 접으라는겁니다 그건 각자 알아서 할일이고
잘 잘못을 따지기는 애매한 상황이지만 결과적으로 글쓴이만 바보되는 상황 이기 때문에 저는 둘 다 손절 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말씀드리자면.. 그 여자분은 .. 본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상태이고.. 그 형은 양다리 걸치고 있었네여.. 결혼할사람은 진짜 결혼할사람이고.. 그 좋아하는여자는 그냥 즐기는용도 같네요.. 여자도 이미 알고 만나는듯한데..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그려려니 하고 지나갈수밖에 없어여 ㅠ
저라면 둘다 손절.
진실되게살자좀
흠 티를 존나 내면은 더욱 말해줘야 되지 않을까요 그럼 계속 다른 마음 들게 냅두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
본인은 몰랐다지만 그냥 남의 여자를 짝사랑한 것일 뿐. 흔하디 흔한 헤프닝. 배신감+쪽팔림이겠지만 배신감은 어불성설이고 쪽팔림은 상대편에서도 언질을 안 준 것이니 서로 쌤쌤으로 치고.. 손절을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 것. 그리고 몇일x 며칠o
여자 -> 님이 고백했지만 거절, 형과 깊은 관계인듯함 형 -> 님에게 여자한테 고백하라고 했고, 본인은 사귀는 여자가 따로 있음. 이건가요? 형이 양다리라는 건감..
저 두분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여자는 작성자님을 거절했고 그 형이 양다리를 걸치건 뭐하건 솔직히 그형이 작성자님께 직접 사기친것도 돈을 뺏을것도 아닌데, 사생활을 왜 간섭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흑백으로 모든걸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형한테 형 나 저여자한테 까였어. 근데 이제 포기하려고 그리고 궁금한거 있는데 형수도 있는데 형 저사람이랑 사귀는거야?라고 물어볼수 있지않나요. 일단은 상대방 말도 들어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냥 작성자님이 좀 맘상한거 이해는 됩니다. 근데 어차피 그형 아니더라도 그여자분이 작성자님과 사귀겠어요?그냥 타겟만 다른남자로 변하는것뿐이거든요. 그형의 사생활은 작성자님이 감당해주실거 아니면 신경끄시면됩니다. 걍 평소같은 형동생으로 지내시면됩니다. 근데 감정 정리가 안되시면 그냥 다 손절치고 혼자서 있어도 상관없는데 그건 내 손해가 엄청 크죠.....
그냥 직장 동료 정도로만 지내세요. 형은 그냥 호칭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어차피 시간지나고 그러면 형이고 뭐고 의미없어요 딱 직장 동료. 거기까지.
걍 그여자와 형은 섹파 사이네여
누가 봐도 두사람은 아무 잘못이 없고, 본인이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