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입사한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생] 직장생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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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다면 퇴사하시죠. 같이 일할 인간들이 인성이 덜 됐네요 만약 여유가 없다면, 일단은 친해져 보세요 말하는 꼴만 봐도 이너 써클에 들면 무조건 신뢰하는 그런 타입의 정치적인 인간들로 보입니다
신입이고 아직 얼마 안됐으니 아니다 싶을 때 바로 돌아서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버티는 게 꼭 정답은 아니에요
안타깝게도 바로바로 업무에 적응해서 일을 처리하는 직원을 원합니다. 신입이면 조금 이해해야 하는데 회사 분위기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1달이면 웬만한 업무는 수행하는게 맞는데 글쓴이께서 생각하는 업무능력과 그들이 생각하는 업무 능력이 다른거 같네요. 글에 교육없이 적응하는게 힘들다 하셨는데 신입이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안가르쳐 줬다고 못하는건 사회에서 이해를 못해요. 언제까지 기다려 주면 되냐는것도 알아서 좀 배워 하라는 의미 같으니 기다림보다는 계속 물어보고 배우고 간단한 일부터 가져오세요. 회사에 사수같은 분이 있으면 좋겠죠. 어렵게 용기내어 들어간 직장을 퇴사하라는 글들도 있는데 조금 무책임한거 같고요. 본인 입장에서 좀더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 맞는다고 생각되시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일은 많아도 참고 하실수 있지만 사람이 안 맞으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셔야죠 참고 일하면 병 생겨요
피곤은 간 때문이죠 우루사를 드세요
여유가 있다면 퇴사하시죠. 같이 일할 인간들이 인성이 덜 됐네요 만약 여유가 없다면, 일단은 친해져 보세요 말하는 꼴만 봐도 이너 써클에 들면 무조건 신뢰하는 그런 타입의 정치적인 인간들로 보입니다
피곤은 간 때문이죠 우루사를 드세요
지기네 챙기 무야겠읍니더
신입이고 아직 얼마 안됐으니 아니다 싶을 때 바로 돌아서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버티는 게 꼭 정답은 아니에요
안 맞는다고 생각되시면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일은 많아도 참고 하실수 있지만 사람이 안 맞으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셔야죠 참고 일하면 병 생겨요
시간이 지나도 달라질거 같지 않으면 그냥 관두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습니다.
답이 없네요. 퇴사가 답입니다. 한달도 안됐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죠.
안타깝게도 바로바로 업무에 적응해서 일을 처리하는 직원을 원합니다. 신입이면 조금 이해해야 하는데 회사 분위기는 그게 아닌가 봅니다. 1달이면 웬만한 업무는 수행하는게 맞는데 글쓴이께서 생각하는 업무능력과 그들이 생각하는 업무 능력이 다른거 같네요. 글에 교육없이 적응하는게 힘들다 하셨는데 신입이면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안가르쳐 줬다고 못하는건 사회에서 이해를 못해요. 언제까지 기다려 주면 되냐는것도 알아서 좀 배워 하라는 의미 같으니 기다림보다는 계속 물어보고 배우고 간단한 일부터 가져오세요. 회사에 사수같은 분이 있으면 좋겠죠. 어렵게 용기내어 들어간 직장을 퇴사하라는 글들도 있는데 조금 무책임한거 같고요. 본인 입장에서 좀더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회사 스타일이랑 안맞는건가 정말로 회사가 요구하는게 많은건가는 두세달 쯤 다녀야 사이즈가 나오지요 그때까지는 열심히
항상 사회 생활 초년생들의 문제로 보이네요. 일이라고 하는게 언제까지 꼭 끝나야 됩니다. 모든 일은 마감이라는게 있고 일을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충 저 일이 걸리는 시간을 대충 알고 있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언제까지 끝나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겁니다. 그런데 그 기간안에 안끝날수도 있겠죠? 그럼 사전에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것은 기본 예의 라고 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끝낼수 있는지 묻는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명확히 답변을 해야 하며. 본인이 이야기 한 날짜에 맞추어야 하는것은 직장인의 기본입니다. 좋은 관리자라고 하면 업무를 잘 할수 있도록 배려해줄텐데.어떤 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의 능력 부족인지 정말 사람들의 문제인지 잘 해아려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회사가 크지 않을 경우.. 대체로 작은 회사일수록 교육이란게 없고 바로 실무 투입이에요 그래서 신입은 바로 보조 업무를 수행하죠 한데.. 그 보조 업무조차 버벅인다면 뒷말이 나올수 있구요 물론 신입입장에선 억울하죠 제대로 가르쳐준것도 없는데 이정도는 알아서 해야 하나?.. 한데.. 대체적으로 이런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1년정도는 참고 버틸지 아니면 바로 나올지 선택을 하는것도 중요해요 업계가 마음에 들고 1년정도는 버티겠다.. 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20분정도는 일찍 출근해서 미리미리 업무파악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 주변에서 좀 다르게 볼수도 있을거에요
저는 약간 다른데, 작성자 님께서 귀로 들리는 말들을 필터링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 힘드시겠지만... 하나하나 다 들으시면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지잖아요. 그리고, 엉성하게 받아치는 것보다는 단호하게 받아치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ㅈ소면 대개 그렇습니다. 애초에 키울 생각 없고 클 때까지 기다릴 여유도 없고 (근속년수도 겁나 짧음) 그래서 그래요. 좀 더 괜찮은 곳을 찾아보세요
저는 뉘양스가 그냥 딱 야근안해? 로 보이네용
뭐하는 회사래. ㄷ 나오시는 게... 힘들게 취직한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X 같은 회사를 다녀야만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탈출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팀원은 네명인데 팀장 빼고는 나머지 직원이 저보다 나이가 어립니다 실질적으로 업무한 것은 이주정도 밖에 되질 않았는데 저번날 팀장과 팀원들이 제가 업무를 잘 못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곤하다나 어쩐다나 이런식으로 얘기하였습니다. === 그냥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이유는 붙이기 나름이죠. 잘하면 잘한다고 위화감 일으킨다고 뭐라 할 겁니다. 경기는 안 좋아지고 그 직원들 주변에도 대학후배나 전여친등이 있을 겁니다. 님이 나가면 걔들이 들어올 거고 그럼 다들 만족하는 거죠. 하지만 나갔다고 해서 좋은 일이 생기지는 않을 겁니다. 걔들 입장에서는 증거인멸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글쓴 분을 완전히 묻어버려야 하는 입장이거든요. 탈출하면 탈출로 끝이 아니라 '실력도 없었는데 도주까지 한 사람'으로 소문이 계속 돌 겁니다. 걔들은 절대로 자기 책임은 없어요. 무조건 님이 잘못으로 끝납니다.
여기서 인생을 찾지 마세요
신입 길들이는 건가... 보통 자기 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들어 오면 자기 자리 지키려고 깍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이 있든 없든 자기 보다 나이 많으면 당연히 본인들보다 훨씬 잘 해야 하고 회사 일도 빨리 적응해야 한다걸로 몰아 붙이는 것 같은데.... 간단합니다. 나이는 많고 경력 없는 신입이시고 현실로 말을 하면 참고 다니세요. 요즘 직장 구하기가 정말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나이를 알 수 없지만 이미 같은 연령대 보다 젊은 사람들이 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서 취업이 조금 늦어졌다고 일방적으로 판단해 보았습니다. 그럼 지금 딱히 경력도 없는데 무작정 그만 두면 다른 곳에 취직 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의 인생을 모르니 그냥 글만 보았을 때는 그냥 참고 다니시길 권합니다. 어느 회사 가도 저런 일들 계속 겪으실 확율이 더 높습니다. 특히 여자들이 많은 회사들의 기싸움은 남자들과는 날이 달라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실텐데, 그냥 굽히고 들어가셔서 한 2~3년 경력 되시면 그때가서 이직하시는 걸 권합니다. 회사 생활 인간들 때문에 그만 두는 게 정답이지만 간신히 들어 간 회사 이제 2주 밖에 안되었는데 그만 두고 나와봐야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집안에 여유 있으시면 상관 없지만 계속 취업만 하시다가 경력도 못 쌓으시면 나이 때문에 상당히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다니세요. 다만 정말로 죽을 것 같다 생각이 들면 그만 두세요.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할 시점은 내가 계속 다니다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