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된 신축빌라 입니다. 베란다 없이 저렇게 2중창 구조로된 외벽인데 안쪽 창문에는 결로가 안생기는데
바깥쪽 창문쪽에는 결로가 굉장히 심하가 발생합니다. 지속적으로 줄줄 흐르는 수준...
이미 하단부 물받이는 철렁철렁 하고 곰팡이도 슬슬 피어나네요..
환기는 주1 회 청소할때 하는편이고 난방을 아주 적게 트는데도 제법 심하게 느껴지네요 보통 난방 실내온도 20도로 맞춰놓습니다.
일단 집 내부쪽으로는 영향이 아직 없는데 저렇게 놔둬도 되는건가 싶어 여쭤봅니다...
월세 살때는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살았는데 자가로 사고 나니까 집에 신경쓰이는 부분이 엄청 많네요 ㅋㅋ...
내부창이나 벽쪽에 결로 발생 안하면 크게 문제 없을까요?>
주1회 환기요????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그렇게 환기안하면 곰팡이 생겨요
주1 회라뇨; 곰팡이는 없나요? 매일 아침마다 최소 10분씩은 환기하셔야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쓰신다고 해도 체내, 가스레인지, 주방가전, 생활가전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나 먼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환기는 매일 하셔야 하구요 결로는 후에 샤시를 바꾸지 않는 이상 잡기는 어렵습니다 걸레를 물받이 부분에 받쳐두시고 젖었다 싶으면 교체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환기고 뭐고 어떻게 할 수준이 아님 업체 불러야 함
주1회 환기요????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그렇게 환기안하면 곰팡이 생겨요
주1 회라뇨; 곰팡이는 없나요? 매일 아침마다 최소 10분씩은 환기하셔야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쓰신다고 해도 체내, 가스레인지, 주방가전, 생활가전 등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나 먼지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으잉?? 우리 베란다가 저러는데 당연한건줄 알았는디;;
저도 저게 당연한건줄 알았네요...
문을 1CM 정도 열여 둬보셍ㅅ
저거 안밖 온도차 땜에 생기는 거잖아요. 샤시 밑에 물이 찰랑이는건 바깥쪽 물나가는 구멍이 날씨가 추워서 얼어서 그런 겁니다. 집안과 집 밖 온도차가 줄어들면 덜 생기는데. 그러려면 집을 춥게 해야한다는건데 추운날에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저 결로 줄이고 싶으시면 샤시 두껍고 비싼걸로 바꾸시면 덜합니다. 근데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그리고 집안에 습도 높아도 심해지는데 집에 가습기 틀거나 곰탕같은거 끓이거나하면 더 심해집니다. 샤시 바깥쪽으로 물나가는 구멍 있을테니 거기 막혔는지 못쓰는 칫솔같은걸로 청소부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