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가봤는데 대기좀 있다고 해서 다음주 상담 예정입니다 병원 안가고 인터넷에서만 주워들은거로 끝내려는거 아니니 안심하고 의견 남겨주세요*
최근에 좀 느끼는 제가 불행한 이유들입니다
1 별거 아닌 사소한 부정적인 감정에 필요 이상으로 기분나빠함(ex 게임 한판 졌다고 화가 날순 있는데, 그냥 잠깐 있으면 풀릴만한 화도 한시간씩 곱씹는경우도 있어서..)
2 미래가 기대가 안됨, 한 3년전쯤엔 취업 못했어도 좋아하는 공부를 하니 즐겁고 미래가 기대가 되었는데
지금은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좋아하는 직종에서 성장하고 있음에도 앞으로 남은 인생은 우하향인거같고... 그냥 열심히 하는데 기대도 안되고
내가 더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안됨... 이미 출발선부터 글러먹은 느낌
3 1번이랑 연계되는 문제, 뭐가 잘 안되면 다음에 더 잘하자 보다는 그냥 스스로 자기비하를 엄청 함, 포기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우울감이라던가 그런게 좀 오래 가는 편...
4 게으름,의지약함
이정도인데, 비슷한 증상 겪으셨던 분 계실까요
아직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길 정도는 아닙니다
나이들수록 다들 격는 증상입니다. 자신의 현실 파악이 들면 더 그렇습니다. 요즘은 비교 대상도 많으니 더 그렇 수 있습니다. 문제 다 생각하면 심각한데..나아지는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 게으름 의지약함 이런건 않쓰셨으면 좋겠네요,...귀찮은 건 다들 그럽니다.
위에 기술하신 1~4는 대부분 현대인들이라면 느끼는 감정 아닐까요? 엄청난 자존감이나 자기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그렇게 느끼고 또 그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거에요. 다만, 말씀하신 부분들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것이라면, 그때는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그건 그냥 님이 인생이 망해서 성장이랑 불안이 공존 못한다고 생각하시는듯요..
어깨로 톡(화잔뜩나서 글 다 찾아다니면서 똥댓글 씀) ㅋㅋㅋ
시비걸어놓고 한마디 당하니 화가 잔뜩나셨네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님보다 더심하지만 적어도 사회생활에선 문제 일으킨적없습니다 일만 놓고 보면 오히려 동료들보다 더잘하는편인데 직장내 인간관계는 그닥인 녀석정도임 꼭 정신병있다고 해서 사회생활 문제있는건 아니어서 사회생활 문제없다고 문제없는건 아니죠 본인도 느끼실것아닙니까 난지금 정상이 아니라는거 그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나이들수록 다들 격는 증상입니다. 자신의 현실 파악이 들면 더 그렇습니다. 요즘은 비교 대상도 많으니 더 그렇 수 있습니다. 문제 다 생각하면 심각한데..나아지는 방향을 생각해 보세요. 게으름 의지약함 이런건 않쓰셨으면 좋겠네요,...귀찮은 건 다들 그럽니다.
그냥 좀 지치신 것 같습니다. 좋아하시는 취미를 하나 찾으셔서 힐링하면 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함께 힘내요.
미래에 대한 불만과 불안이 족쇄가 되어 과거의 일들에 끈을 놓지 못하시는듯. 그래서 쉽게 화내고, 화가 오래가죠. 그때 이랬으면 더 좋았을걸 같은 생각읗 많이 하시는거 같은데 마음의 안정을 찾게 밖에서 쉽게 할수있는 걷기 부터 시작하세요. 하루 30분에서 1시간씩 바람 좀 쐬시고, 자존감을 좀 높이세요.
이런거 상담하고 개선하고 치료하라고 정신과 라는게 있으니까 예약 걸어둔 정신과에서 상담 받으실려고 하는거 옳은 선택이니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심각할 정도로 잠을 못 자거나, 게임 한판 졌다고 급발작해서 다 때려 부술 정도 아니면 질병은 아닙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요. 티 내고 안내 고의 차이일 뿐. 애인만 생겨도 금방 나을 듯 ㅇㅇ
저정도는 일반사람들도 느끼는거 아닐까요?... 그 강도에 따라 다르겟지만,,, 본인이 심각하다고 느낀다면 병원에서 상담 받는것도 나쁘지는 않죠
열심히 운동하면 나음.
위에 기술하신 1~4는 대부분 현대인들이라면 느끼는 감정 아닐까요? 엄청난 자존감이나 자기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그렇게 느끼고 또 그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거에요. 다만, 말씀하신 부분들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것이라면, 그때는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우울증에 번아웃이시군요... 금방 좋아지실겁니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좋아하는 직종에서 성장하고 있음에도... 인걸 보면 그냥 나 좀 우울한데 형들..우쭈쭈좀 해줄래?? 느낌이네여
그건 그냥 님이 인생이 망해서 성장이랑 불안이 공존 못한다고 생각하시는듯요..
이전글을 보니 이미 망해있는건 본인인성같구 여기서 이러는거 보면 남인생 망했네 마네 할 수준 아니신데...ㅠㅠ 힘내세요
님 이전글 보면 성장은 커녕 매번 더 우울하네 불안하네 거리는데..성장하신건 불안함의 크기 뿐인거 같은데..그걸 공존이라고 하나여?
시비걸어놓고 한마디 당하니 화가 잔뜩나셨네요
그러게요. 어깨로 툭 치는 정도로 쳤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아프셨나봐요?? 상대방 인생이 망했다는 식으로 찌르니는거 보니 화가좀 났나봐요 ^^ 어서 병원 빨리가보세요.
아.. 다시보니.이게 1번글이구나...자기 객관화는 잘 되어있네요... 별거 아닌거에 필요이상으로 반응한다는게 이거구나...암튼 병원 잘 가시고 꼭 치료 받으세요
어깨로 톡(화잔뜩나서 글 다 찾아다니면서 똥댓글 씀) ㅋㅋㅋ
아마도 시간보니 글 쓰고 5분지나도 화가 가라앉지않아 하나 더쓰신거같은데 ㅋㅋ많이 쒸익대셨나보네요,글을 얼마나 지우고 삭제했으면 알림은 엄청많은데 글수는 적어.. 님은 자기 객관화가 안되신거같네요 이만 병먹금 해드릴게요옹~풉키
1~4는 누구나 듣는 생각이지만 1의 경우 사소한 경우도 목숨걸고 하게되면 삶이 피곤해집니다. 단순하게 속으로만 언젠가 복수한다 하되 진짜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 상관없지만 만약 본인이 1로 인해서 얼굴에 표정이 들어나게 된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됩니다. (아 물론 아무도 안볼때는 상관없음) 당연히 남이 볼때는 아 죄송합니다 하고 표정관리가 된다거나 채팅창으로 굳이 고소당할 수준으로 키배뜨는 수준이 아니라면 누구나 1~4를 가지고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현재 자존감이 떨어지고 삶의 의욕이 떨어져보이시니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어떻게 해결할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너무 기대를 갖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거 하나,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는 것 어떨까요? 사실 저도 이 부분이 어렵기 때문에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딱 그거임 더두말고 덜도 말고 돈없어서 그럼 나가서 돈버세요
글 안읽으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