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별세하시고 혼자 사십니다. 집이 지근거리여서 거의 매일 찾아뵙고는 있는데, 주무실때는 집이 조용한게 싫으셔서 항상 티비를 틀고 잠이 드십니다.
안방 티비로 16년도에 42인치 LG LCD티비를 구매해 드렸었는데 밤에 종일 틀어져있다보니 액정이 수명이 다되가는지 색깔이 매우 어둡고 붉으스름한 색이 돕니다.
티비를 새로 구매해서 교체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안에 놓을 용도라서 42인치 정도면 충분할듯 싶은데 다른 부분보다 수명이 최대한 오래가는 티비를 구매하려면 어떤 티비를 사야할까요? 안방티비는 낯시간에는 거실등에서 활동하시기 때문에 거진 주무실때 틀어놓으시는 듯 하고, 대강 하루에 7~8시간정도 틀어져 있다고 상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 티비 기능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사용할 줄 아시고 화질의 선명함보다는 우선순위를 수명에 두고 싶습니다. 오래 틀어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2순위로 전기료도 저렴하면 좋으나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이쪽 분야를 잘 모르는 관계로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요청합니다.
요즘 나오는 LED면 수명은 다 비슷비슷 할겁니다. LED쪽은 엘지보다는 삼성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24년형 새로나온 걸로 맞춰서 사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리하는 집이 좀 있어서 가전을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이게 가성비가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중기 제품들 밝기가 별로인 제품들이 많은데, 이건 꽤 쨍쨍합니다. 캐이블 등 4k 방송 신청하시면 진짜 쨍한 화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집 1층에 91세 외할머님 모시고 사는데 거긴 65인치 엘지 oled 티비가 있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깊이감(완전 블랙)에서 체감이 됩니다만, 자체적으로 색감이나 밝기가 좋아서 시원한 느낌입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냥 삼성이나 엘지꺼로 해드리면 오래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브랜드 종류보다 QLED니 OLED니 LCD니 하는 TV 방식중에 오래 틀어놨을때 화질이 제일 오래가는 방식이 어떤 부분인지 알고싶었습니다. ^^
내가 쓰는거라면 중소기업 가성비 제품 쓰는데(어짜피 패널은 LG나 삼성이기에) 부모님이 쓰실꺼면 대기업 제품이 좋죠 설치도 해주시고 AS할일 생기면 부르기 편하고
요즘 나오는 LED면 수명은 다 비슷비슷 할겁니다. LED쪽은 엘지보다는 삼성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24년형 새로나온 걸로 맞춰서 사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lcd면 진작에 바뀌셔야 했어요 led가 더 선명하고 수명도 오래갑니다 제 기준에서 설명드릴게요 삼성 엘지 둘다 좋은 회사입니다 삼성 선명한데..너무 밝은 느낌 그래서 오래 보면 눈에 피로가 느껴짐 엘지 선명함 오래 봐도 눈에 피로도 덜 느껴짐 이것은 패널 차이때문입니다 제 말이 정답도 아니고요 무조건 티비는 a/s받을 일이 없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대기업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수명생각하신다면 패널에서 아몰레드 즉 oled 는 무조건 피하세요 그외에는 그냥 삼성이나 LG TV중에서 광원이 LED 인걸로.. 라지만 요즘 나오는건 너무 싸구려만 아니면 다 LED 이긴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OLED 만 피한다고 보시면되요. 아몰레드가 고가라인업이니 이걸 제외하면 100만원 안넘는선에서 가성비있게 구할수있을겁니다
필립스에서 LD 패널을 사용하니, 가성비 있게 구입할 수 있긴 합니다.
고령이시니 AS가 매우매우 중요하므로 삼성 LG 중에서 OLED만 피하시면 되겠습니다.
여지껏 티비를 10대 가까이 구입한 것 같은데 중소기업, 중국 저가형 티비는 수명이 그리 길지 못했습니다. 엘지나 삼성 가장 저렴한 제품이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대기업 led tv요. 중소기업은 오래 못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