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1년 3개월정도 했고 이번달까지라 퇴직금 받아야되는데 안줄까봐 걱정되네요
전에 퇴사했던 직원이 퇴직금 달라고했다가 사장이 넌 왜이리 많이 가져가냐고 싸우던데 이런일도 잇어서 괜히 걱정되요
그리고 혹시 못준다고 그러면 가게 신고 할려고도 생각중인데
사업장이 상시 근로자가 5인이 넘어가는데 여태까지 연차나 수당같은거 전혀 받은 적없고 공휴일이든 추석명절이든 일하든 그냥 기본급 월급 이게 끝이었는데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이런걸로도 신고가 될까요?
퇴직금은 꼭 받고 싶은데
전에 퇴사했던 직원이 퇴직금 달라고했다가 사장이 넌 왜이리 많이 가져가냐고 싸우던데 이런일도 잇어서 괜히 걱정되요
그리고 혹시 못준다고 그러면 가게 신고 할려고도 생각중인데
사업장이 상시 근로자가 5인이 넘어가는데 여태까지 연차나 수당같은거 전혀 받은 적없고 공휴일이든 추석명절이든 일하든 그냥 기본급 월급 이게 끝이었는데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이런걸로도 신고가 될까요?
퇴직금은 꼭 받고 싶은데
안주면 고용노동부에 고발하면 됩니다 연차나 수당도 증거가 있다면 같이 고발하면 됩니다
일단 사장님께 퇴직금 달라고 하고 퇴직금 금액이 내 생각과 다르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됩니다.
5인미만과 상관없게 퇴직금은 무조건 줘야 하는거고 사업주가 고의로 5인미만처럼 했으면 그것에 대한 신고도 가능합니다.
퇴직금은 5인 미만 기업에 적용 제외되었으나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평균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무한 경우 5인 미만 기업이라도 2010년 12월 1일 ~ 2012년 12월 31일는 50%가 적용되고, 2013년 1월 1일부터는 100%가 적용하게 됩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법이 지급하도록 되어있네요.
주휴, 공휴일과 주말근무 수당은 근무일지와 시간기록표 있으면 적용지급 가능합니다. 없으면 스스로 자료 만들어야 해서 힘듭니다. 퇴직금은 5인 미만도 다 줘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홈피 들어가서 퇴직금계산기로 적용해보시고, 퇴직금 달라 말하며 퇴지금 계산기 내역 보여주고 입금요청 후 안들어먹으면 바로 고용노동부 홈피 들어가 구제신청하세요. 말로는 1번만 말하고 안하면 법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직 식당 업주)
무조건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퇴직금은 무조건 받아야돼요 법으로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