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빠져 미쳐버리겠어요, 나이드니까 탈모가 오니 미쳐버리겠어요
내년이면 나이가 40인데 머리가 빠져요 형도 그렇고 지인도 그렇고 머리가 많이 빠졌다해요
행여야 몰라 지인한테 부탁해서 사진을 찍어보니 심각해요
나중에는 나이가 들면 대머리가 될까봐 겁이나요
올리브영에서 탈모샴푸를 샀어요 그런데 머리를 감으니까 머리가 많이 빠져요
이걸 잘 샀는지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준것 탈모먹는약, 탈모비누써도 소용이 없어요
정말인지 미쳐버리겠어요
유튜브 추천1위 탈모 샴푸가 있던데 살까 말까 고민이예요
그리고 올리브영에서 산 탈모샴푸 이게 잘 샀는지 봐주세요
사진을 보고 탈모샴푸 , 탈모바르는 약,탈모비누 추천해주시요 부탁드릴게요
병원가서 전문약 처방받으십쇼..저거 하등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 , 말고는 다 효과 없습니다. 탈모 전문병원 가서 처방받으세요.
머리 빠진다 싶을때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으셨어야 했는데...
저정도면 그동안 관리 전혀 안한거같은데 이제서야 병원도 아니고 탈모샴푸 따위 찾고있으면 어쩌라는건지... 하 답답하다
저는 받아들였어요. 작성자분도 그냥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데...
머리 빠진다 싶을때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으셨어야 했는데...
병원가서 전문약 처방받으십쇼..저거 하등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 , 말고는 다 효과 없습니다. 탈모 전문병원 가서 처방받으세요.
이미 심각하신데요. 시중에서 선전하는 탈모샴푸 이런거 사서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종로에 가셔서 탈모약 처방 받으세요. 프로페시아 복용하시고 머리는 미녹시딜 바르십시오.
30대 전까지는 숱많기로 한가닥했는데 개인사정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끼니도먹는둥 마는중 몇달하니 탈모가 찾아오더군요;; 정수리는 저와 비슷한데 윗머리는 저보다 심하네요 탈모샴푸는 개뿔 소용없고 미노시딜 복용하거나 두피에 바르거나하세요 전 혈압이높다보니 미녹시딜 복용하고있고 더 진행은 안되고 잔털로 유지는 되는듯합니다 프로페시아는 부작용이 높다보니 몇주 먹다가 포기했습니다
일단 병원부터 가세요.
아... ㅠㅠ 탈모샴푸 1도 도움 안되니깐요. 지금 남아 있는거라도 지킬려면 얼른 병원가서 처방 받으세요. 사시는 지역에서 탈모성지 검색 하시고요. 해당 병원에서 처방전 받고 약 먹으셔야 합니다. 탈모약 크게 부담 안되니까 서두르세요.
일단 머리 잘 감고, 잘 말리시고, 젖은채로 주무시지 마세요. 그리고. 병원 가세요. 너무 이르네요.
앞머리도 보여주셔야죠 일단 사진으로 보면 앞머리 깐 거는 안보여서 원형탈모 같으신데 원형 탈모면 대부분 스트레스성 탈모입니다 규칙적인 생활 + 스트레스 줄이면 자연적으로 날 거에요 그리고 샴푸는 탈모에 전혀 효과 없습니다 애초에 탈모샴푸가 효과 있었으면 의약품으로 분류되었겠죠? 정확한 것은 병원에서 진단 받아야 알테지만 원형탈모인 경우 약도 딱히 효과 안받을 거에요 흔히 먹는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는 m자탈모(유전탈모)에 쓰는 거고 미녹시딜(바르는 약)인 케바케인 것 같긴 한데 별로 추천은 안드립니다
탈모는 처방약 말곤 답 없습니다
안타까운 맘에 댓글을 답니다. 경험자로서 말하는데 탈모샴푸나 비누 같은건 거의 쓸모 없습니다. 탈모전문병원에서 약처방 받으세요. 먹는 약은 안빠지게 하는거, 바르는 미녹시딜은 조금이나마 나게 하는 용도입니다. 하지만 극적 변화를 보긴 힘듭니다. 뒷머리 뽑아서 새로 심는 수술을 하는거 이외엔 방법이 없네요
병원가셔서 탈모약 처방 받으시길... 탈모샴푸류는 전혀 소용 없었습니다. ㅠㅠ 좀 부담스럽다 싶으시면 삼쿠라넷 등의 해외대리 구매 등 찾아서 800정 15만원짜리 피나스테리드 계열 카피약 등 구매하셔도 됩니다.
저는 30대 중반이고 머리는 멀쩡하지만 20대보다 가벼워졌길래 일찍부터 탈모약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어요. 탈모약은 비대면 처방으로도 가능해서 그냥 일하고 있다가 병원 의사 전화 오면 받아주고 근처 약국에 처방전 팩스로 보내서 한 2달치 받고 하루에 한 알씩 먹고 있어요. 탈모는 예방입니다.
저는 받아들였어요. 작성자분도 그냥 받아들여야 할 것 같은데...
저정도면 그동안 관리 전혀 안한거같은데 이제서야 병원도 아니고 탈모샴푸 따위 찾고있으면 어쩌라는건지... 하 답답하다
이건 샴푸로 안됨. 주사+약 먹어야함ㅋㅋㅋ 근데 모발을 보니 탈모유전인을 갖고 계신 분이네요. 걍 받아드리세요
와.....이건 약먹어도 이미 늦은거 같은데
받아들이셈.. 솔찍히 시간 좀 늦춘다고 대머리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20대거나 30대중반만 되어도 병원가고 할텐데.. 이제 40대시면.. 그냥 포기하심이 나음.. 개인적으론 두피문신을 하는게 나음.. 삭발은 좀 그렇다 하시면 님정도 되는 머리에 염색?하는것도 있던데 1년정도 유지된다하던데 알아보시는게 나을듯.. 그냥 시원하게 밀고 가발쓰는것도 나음.. 요즘 가발 방송으로 본게 다지만.. 달인들 가발 보니 좋아보이더라고요
약 먹으세요. 약이 직빵임. 저렴한 카피약도 많아서 꾸준히 먹으면 탈모방지됩니다.
프로페시아 나 아보다트 드셔야 됩니다..
프로페시아 드세요. 일년정도 드시면 백퍼 효능 봅니다. ㅎㅎ
같은 탈모인으로써, 지나갈수가 없네요ㅠ 지금도 좀 늦긴 했는데, 하루 빨리 병원 가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라면 어느정도 나아질수 있어요, 그게 아니고 자연 탈모면, 지금 있는거라도 지켜야합니다ㅠ
샴푸는 아베다 추천드릴께요 저도 사용중. 약은 꼭 처방받아서 챙겨드세요. 머리 심각하십니다.
이미 늦었네. 병원 ㄱㄱ
이건 갑자기가 아닌데
그동안 방치된거같네요.. 아마 갑자기는 아닐겁니다
저런건 의미가 1도 없음 그냥 얼른 피부과 가서 탈모약 복용 시작하시고 미녹시딜 바르십쇼 2년 꾸준히 하면 돌아옵니다 엠자는 복귀 못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zRaqCntVV78&t=571s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님 혼자만 그런 것은 아니니 좀 마음을 안정시키십시오
미국 식약청에서 인정한 탈모약은 딱 두가지...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 뿐입니다 모근 다 사라지기 전에 지금이라도 빨리 시작하십쇼
요즘 가발 좋아요. 어중간한 민간요법 얼치기들한테 속느니 200정도 투자해서 가발 추천 저정도 모량이면 똑딱이 네개로 탈부착도 쉽고 말안하면 몰라요.
난 머리숱 많지롱
사진에 나와있는 정도면 탈모가 갑자기 온게 아니라 방치한지 몇년 됬구만... 그동안 관리 안하고 뭐하셨음;;; 탈모에는 병원가서 약처방 받고 미녹시딜이나 로게인폼 도포말고는 답 없어요. 몸에 이상이 생겼으면 제발 바로 병원가서 전문가에게 상의 받으세요.
피부과 가셔서 약 처방 받으셔요.
탈모샴푸는 효과없어요. 두피관리 해주는 샴푸는 효과가 좀 있어도.. 그리고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도 발모 효과가 아니라 탈모 억제 효과입니다. 머리가 새로 나는 양은 항상 일정한데 빠지는 양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니 몇달 지나면 많이 자라는 것 처럼 보이는거임
미녹시딜 알약과 두타스테리드 알약 드세요. 효과도 없는 샴푸같은건 제발 버리시고요.
탈모샴푸 할애비가 와도 효과 없고 병원에 가서 두피검사 받고(비듬 보니까 두피상태 자체가 별로임) 약 받아서 먹어요 지금이라도 가야지 안 그러면 걍 대머리코스에요. 제가 글쓴이님보다 나이가 많은데 베지터머리 슬슬 오는 타이밍부터 약먹어서 아직 지키고 있습니다 싫으면 삭발하고요. 진담입니다 저 정도 숱 양이면 차라리 삭발하거나 옆뒤 싹 밀어올리고 모히칸 하는게 나음
받아들이고 후반전을 준비하십시다. 용인이 늦어질수록 스트레스가 올라오고 코티졸 호르몬 분비는 머리카락 모낭 발현 주기 성장을 짧게 만들게 되므로 오히려 탈모가 가속화됩니다. 그건 그거대로 놔두고 본인삶을 살다보면 오히려 탈모가 늦어질겁니다. 화이팅
정말 효과가 있다면 병원에서 약으로 팔아요.. 샴푸는 그냥 자기 두피에 맞는걸로 찾으세요. 의미없습니다. 세정효과와 동시에 약효가 두피에 흡수되어야 하는데 이 두가지가 완전 정반대에요 흡수되도 얼마나 되겠습니까? 흡수되라고 기다리는 만큼 두피에 데미지 가는거에요. 업체에서는 외피라서 상관없다 그럴텐데 선생님은 한모 한모 소중한데 받아들일 수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