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이성에 대한 고민이여

[부산우유]

며칠전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애도 저한테 마음이 있었구 저두 좋아 하

고있었죠, 며칠전 제생일날에 같이 만나서 놀다가 각자 집에 갔는데..

이때부터 제가 문자를 보내도 전부 씹어버리고 ㅡㅡ 메신져들어오면 제가 말걸어도

쌩 ㅡㅡ 전화해도 응 어 만 하고 쩝 ㅡㅡ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ㅋI너l틱]

니가 왜그러는지 모르는데 우리는 알겠니?

[신미미뿌쿠로]

아마도 우유님이 몬가 실수를 한게 아닐까요? 아니면
그여자애가 이루어질수없는사랑 이라고 생각해서 그여자가
일부로 매몰차게 하는건 아닌지요....
제가 한번그랬거든요...사랑해도 말못하고 그애도 저에게 감정이
있었는데...둘다 얘기못하고 매몰차게 행동만 하다가
결국엔..졸업한이후로 끝났죠,....씁쓸..

[어서옵Show]

여자는 질질 끄는거 싫어해효^^

[onlyfor you]

완전 내 이야기내 -_-;;
저도 배드엔딩

[곰탱이444]

이이이이이이일딴~~!!! 고백!!! 우유님이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남자답게 빨리 고백해버리는 편이 서로에게 좋을것같네요. 감정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화이팅~!!!

[부산우유]

끝났네여 쩝 ㅡㅡ;

[연말]

그 애도 저한테 마음이 있었구?? 그걸 어떻게 아나요? 다시 한번 잘생각해보세요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니까..

[스포츠플스]

그럴땐 불러서 애기를해야되요 결판지어야죠 솔직히 고백이란 한순간 쪽팔림이지만 그한순간 쪽팔림을 감당못한다면 평생 후회로 남는게 그런거에요 불러내서
자그마한걸 주면서 너 좋아하는데 나한테 왜이렇게 행동하는지 물어보시면서 여자마음을 달래주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그렇다고 너무 매달리면 정말 안되구요 님이 판단해서 정말 이여자 아님 안되겠다 아니면 그냥 접으세요 그럼 나중에 그여자가 님 아쉬워할껍니다 주변에서 그런경우 많이 받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