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mperial-library.info/content/forum-archives-michael-kirkbride
1. 탈로스: 셉팀 왕조의 초대 황제 타이버 셉팀이 아니라, 나인 디바인의 일원인 탈로스를 뜻함..
2. 훈딩: 레드가드들의 신, 레드가드 종족이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나며, 그들의 신화에 따르면 현재까지 3번 모습을 드러내었다고.
3. 트리니막: 알드머들의 영웅신, 로칸을 쓰러트린 존재, 허나 보에시아에게 잡아먹혔고, 소화되지 않은 그의 찌꺼기는 데이드릭 프린스 말라카스가 되었다.
4. 비벡: 던머들에게 숭배받았던 삼신의 일원, 아말렉시아와 소사 실과 짜고 자신의 상관 네레바를 살해한 뒤 로칸의 심장의 힘을 이용해 반신이 되었다.
5. 레키: 레드가드들의 신의 우두머리 룹트가의 딸이자 스피릿 소드의 성인. 레드가드들에게 '순식간의 속임수'를 전수해 왼손잡이 엘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게끔 이끌어주었다.
6. 레만: 레만 왕조의 초대 황제이자 영웅신인 레만 시로딜.
7. 아우리엘: 아니, 디아블로의 천사 말고. 던머같은 일부를 제외한 요정들의 주신, 자세한건 겔레보어한테 물어보세요. (무심)
8. 울프하스: 아트모라 태생의 하이 킹, 쇼어의 아바타라는 가설이 존재하나… 음…
9. 모리하우스: '카인의 숨결'이라는 이명을 가진 네데의 반신, 최초의 용언 구사자. 성 알레시아, 펠리널과 함께 에일리드에게서의 해방전쟁을 주도했다.
10. 펠리널: 네데의 반신이자 아무리 봐도 둠가이(펠리널의 노래 참조). 설명은 바로 윗줄에서 했다.
설정작가의 시선과 우리의 시선은 다른 법이니.
모로윈드 시절에 심심하면 때려잡던게 비벡인데...
비벡보다 아말렉시아가 게임상에서 더 쎈데 다고스 우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