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몇번 적은건데 갈수록 수정이 된다. 아마 mk-4정도 되는 수정본이겠다.
겉보기에는 화려함. 이건 거짓이 아님. 야경들이 특히 멋짐....그런데 이 겉보기가 화려한 이유는
부산이 관광도시라서임. 실제적 실익은 별로 없음.
솔직히 부산이 현재 관광도시로 성공하기는 했는데........이게 엄청 웃김. 왜 웃기냐면
백만원 투자해서 만원 소득 얻고 있는게 현 부산이라고 보면 되거든.
왜냐면 부산관광지들은 구경만 하는거지 지역특산품이나 관광 파생 상품이 거의 없어.
초장기적으로 가면 실제 수익을 낼수 있겠지. 그런데 내가 보기에 부산의 내수시장은 이미
한계선까지 갔다고 생각해...관광객에 의지하고 있어서 부산시민들 자체 구매력은 많이 떨어져..
거기다..........
503정권 들어서면서 영화관련자들과 시민들이 발전 시킨 부산 영화제는 정치적인 이유로 정치성향이 있는 작품은
다 짤라버렸고 어렵게 유치한 지스타는 들여오고 나서 찬밥 처지 하고 있음.
이게 뭐냐면 지역별 실업률 변화야 -_-,,,,
일년사이 부산의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름. 그런데 더 웃긴게 저거 반영안해도
부산의 실업률은 전국 최고라는거야........
내수가 돌아가지 않아.
일자리가 없거든.일자리가 없는데 시민들 돈이 없지......그래도 10년전까지는 어떻게 해서든 제조업등에 투자했는데
관광도시로 키우기로 하고나서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거의 관광예산으로 쏠려버렸어.
중견기업들은 이미 지원을 빵빵하게 해주기로 한 양산,창원,마산,김해등으로 다 빠졌고
남아있는 기업들은 정말 찌끄레기 중소기업들뿐이야.
거기다.........사무직은.........사무직은...........부산에 사무직할게 있는지 난 모르겠다 -_-
나하고 거리가 먼 직종이기도 하였고;;;
레알 꿈도 희망도 없고 보기에만 화려한 도시.............그게 바로 부산임.
그리고 시 재정부채 전국 1위가 부산이고
광역시별 시민 개인부채비율 1위도 부산임.
청년층 지방유출 1순위도 부산이고
고령화속도 1위도 부산.
노인 빈곤층 1위.
참고로 최저임금 순위는 2위임. 1위는 제주도인데 제주도는 제조업이나 이런 부분이 적고
거의 자영업자라 최저임금이 낮은거고....
여하튼 이 핵심으로 이끈 주력이 허남식-서병수임..
그 수많은 타지에서온 대학생들이 졸업 하는 동안 월세 식비 차비 무시 못해
그게다 지역 경제에 엄청난 활력소야
저 양반들 뽑으면 안 되는데 부득부득 쳐 뽑았음
안봐도 유투브다 ㅅㅂ
503도움은 못줄망정 개판만드는데 크게 한몫햇네 뭐 그년이 개판 안친데가 없지만은....
할배도 얼릉 탈출하시죠.
저 양반들 뽑으면 안 되는데 부득부득 쳐 뽑았음
큿... 콩천이 되버렸어. 여기는 화려함도 없는걸!!
혼이비정상인냥2
ㅇㅇ 맞아
안봐도 유투브다 ㅅㅂ
저건 나도 체감하는게 3~4년전에 공장 일용알바할때도 부산출신이라는 새얼굴들 은근 볼수 있었고, 얘기해보면 거의 하나같이 부산에 일자리 없어서, 일거리 없어서란 얘길 했더랬음
서병수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산은 대학이 많아서 청년 유입이 어느 정도는 계속 되자누
졸업하면 다시 다 떠나
오는 거라도 어디야
아랑전설mk-1
그게다 지역 경제에 엄청난 활력소야
왔다가 졸업하고 일자리가 없어서 다시 다 빠져나가는데 ㅠㅠ
아랑전설mk-1
그 수많은 타지에서온 대학생들이 졸업 하는 동안 월세 식비 차비 무시 못해
조선업도 망해서 더더욱 가속화 되고 있겠지 뭐...
시장으로 암세포 뽑아서 전부다 괴멸하는구나...
503도움은 못줄망정 개판만드는데 크게 한몫햇네 뭐 그년이 개판 안친데가 없지만은....
이 글에 한표 주고 싶은게... 우리집만해도 사하에서 공장 여러개 돌리던 우리삼촌도 양산쪽으로 공장 다 옮기더라.
서병 신 찍은 업보지 뭐 안찍은 분들껜 심심한 위로를
진짜 비극은 아이들이야... 참정권도 없는 아이들은 무슨 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