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추측이긴 하지만
사실 안봐도 뻔한 거 아니냐.
본인피셜 대학다닐 때 여자들이 책상에 초코파이 놓고가고 뭐 그런건 빙산의 일각이었을테고.
결혼하기 전에는 물론이고, 결혼하고나서도 들이대는 여자들 엄청 많았을걸?
학생들 조교들 동료들 그리고 셀럽이라 조국 책 들고 싸인해달라고 찾아왔을 수많은 팬들
솔직히, 들이대는 걸 넘어서서 성희롱 수준의 시도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됨.
그 얼굴에, 그 몸에, 좋은 머리에 매너까지 좋은 사람이 상당히 오랫동안 사회에서 아주 높은 자리에 있었고,
이런 경우라면 얼마든지 자신의 능력과 매력을 이용해서 특권을 휘두르고 사사로운 감정에 휩쓸릴 수 있을텐데
지금 검찰이 이렇게 들쑤시고 다니는 상황에서 미투 비스무레한 그 무언가가 1도 나오지 않는 것만 봐도
조국이 얼마나 무서울 정도로 칼같고 깨끗한 사람인지 짐작이 가지 않냐?
유학 끝나고 귀국해서 강의하셨을적에 한번 지각하셨는데 지각한 이유가 애기가 아파서 병원 갔다오느라 양해해달라고 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 ㅋㅋ
유학 끝나고 귀국해서 강의하셨을적에 한번 지각하셨는데 지각한 이유가 애기가 아파서 병원 갔다오느라 양해해달라고 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지 ㅋㅋ
교수시절에 스토커도 많았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