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가 본격적으로 터졌으니
유럽의 코로나 검사역량이 어느정도 되나 궁금해지더라고
구글링했는데 그나마 찾은 자료가 이거.
https://www.ecdc.europa.eu/en/news-events/are-european-laboratories-ready-detect-covid-19
2/15일 기준이라 아마 지금 사태 터져서 부랴부랴 검사역량 증설할거 같긴 한데
2/15일 기준
molecular testing을 1주당 9000 번 정도로 가능하다라고 요약해놓음
근데 이게 EU 전역에 흩어진 40여곳의 연구실의 역량을 합쳐놓은것.
근데 내가 생물학/의학쪽은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서 말하는
molecular testing이라는게 그 PCR인가? 그거를 말하는 건가?? 아니면 이것보다 훨씬 정교한 분석 방식인건가
그뭐 우리나라가 개발했다는 RT-PCR 키트 이름만 들으면 무슨 구급상자 안에서 즉석에서 사람 피 뽑아서 할수 있는 그런거 같다는 느낌이고
molecular testing이라고 하면 연구실에 있는 거대한 분광기 같은 그런거 쓰는 느낌인데....
전문게이가 나와서 보충설명좀 ㅎㅎ
뭐 일단 흥미로워서 공유.
한국 질본은 대체;;;;
우리나라는 문정부 들어와서 검역 키트 개발 했고 신경도 많이써서 이 정도지
유럽 전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ㅆㅂ 독일아 니가 마지막 희망이다 그나마 니가 가장 의료체계 잘되어있다..
한국 질본은 대체;;;;
웃긴사람아님
영혼을 갈아넣고 있다는게 맞는듯 돼지 방어하랴 사이비 방어하랴 솔직히 이 분도 사이비랑 싸우게 될 줄 몰랐을걸?ㅠㅠ
웃긴사람아님
곡성 ㅋㅋㅋㅋㅋㅋ
얘들은 끝난듯.. 그냥 일본꼴 난듯... 검사가 저정도 수준이면.. 새로 발생하는 의심환자수 따라 잡기도 어려울듯.. 근데 다행이라면 우한에서 발생한 초기 치명률까지는 안나올듯..
우리나라는 문정부 들어와서 검역 키트 개발 했고 신경도 많이써서 이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