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한 '손마사요시 씨 "평판 나쁘니까 그만둘까" ... PCR검사 "무상제공을" 2시간 후에 철회' 에 달린 전문가 의견.
댓글 중에서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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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증 전문의 쿠츠나 사토시-
검사는 하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신형 코로나 같은 사람] 을 대상으로 하지 않으면, 검사의 메리트보다도 디메리트가 커집니다.
예를 들면 토쿄도에서는 현재 67명의 신형 코로나 환자분이 진단되어 있습니다.
가령 꽤나 많이 견적을 잡았다고 해서 1000만명 중 500명이 감염되어 있다고 가정해, 100만명에게 PCR검사를 하면, (감도 70% 특이도 99.9%로 가정해서) 신형 코로나인데도 PCR 음성이라고 판정받아 버리는 사람 (위음성) 이 150명인 것에 비해, 신형 코로나가 아닌데도 PCR 양성이라고 판정받아 버리는 사람 (위양성) 이 1000명 나옵니다.
이 위양성인 사람이 전원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되면 이탈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료붕괴로 이어질 수 있고, 정말 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자분이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타국과의 [환자/사망자 비율] 과 비교하면 일본은 결코 검사가 부족한 상태는 아닙니다.
냉정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가 되었다 약 10800명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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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잡아서 1000만명 중 500명이 감염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는 듯.
그러면 100만명 검사해서 위음성 150명 위양성 1000명이 나온다는 듯.
위양성인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하면 이탈리아와 같은 의료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듯.
일본과 타국의 [환자/사망자 비율] 을 비교하면 일본은 결코 검사가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는 듯.
+ 개인적으로 [환자/사망자 비율] 은 일본의 검사 수가 적은 것과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궁금함.
감염증 전문의가 저딴 말이나 하고 앉았으니 학자적 양심조차 없는거네
먼말이여?@.@ 정신승리하는 방법도 가지가지구먼 ㅋ
감염증 전문의가 저딴 말이나 하고 앉았으니 학자적 양심조차 없는거네
먼말이여?@.@ 정신승리하는 방법도 가지가지구먼 ㅋ
100만명 검사해서 1000명으로 의료붕괴?
학자적 양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오진이 나올까봐 검사자체를 하지 말자는 뜻?
위양성 ㅈㄹ할거면 정확도를 개선해야지 검사를 안한다는 발상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
그래서 지금 의료진들 감염확산이 일어나는데도 가만 놔두는거임? 의양성 환자가 병상 차지해서 의료마비 일어난다는 놈들이 정작 의료진이 감염되면 아예 병원 하나가 통째로 날아가기 시작하고 병원내 감염으로 중환자들은 심각하게 위험해진다는 것은 아예 말도 안하지 에휴 참피같은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