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텀 민식이법 얘기나오는거 보고있었는데
문제를 제기하는쪽은
야 저거 애가 무단횡단으로 갑툭튀하믄 100:0 나올 경우가 거의 없는데
1%라도 차량 잘못으로 잡히면 벌금 많이 나오는거 아니냐.
여기는
30km에 왜 의문을 갖지? (아무도 30km 얘기 안꺼냈는데 말야)
사고영상에서 바로브레이크 안잡는거봤어? 민식이법은 필요해 (필요없다고도 얘기안했음)
기어가는데 사고내는 운전실력이 문제다 (애들은 갑자기 튀어나와서 박을수있다고 걱정한다는 얘긴데)
왜 일어나지도 않은일 걱정하며 반대하냐 (일어났던일이고 반대도 안했고...)
이런식으로 쏘아붙이니까 글보는데 되게 답답하던데
지금 민식이법을 위해 횡단보도 근처표시라던지 펜스라던지 신호등, 카메라 설치하고있지만
이전부터 애매하게 적용되어 판사나 경찰, 보험사등이 이해못할 얘기를 하는걸 봐왔는데
그걸로 더큰 피해입을걸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걸 이해를 못하는건가.
필요성에 대해 반대하는건 본적이 없어. (물론 있었으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겠지만)
어제 글보면 문제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걱정이된다 혹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얘기로 봤거든.
난 민식이법 읽어봐도 사람들 문제제기 하는부분에서 어떻게 판단을 내릴지 이해가 안되서 공감이 가던데
첫판결 나와봐야 알것같고 더 얘기 안꺼내야겠다. 틀린부분 있으면 욕먹을거고 댓글은 안달게.
참고로 술담배는 안해.
좋게 받아들이는거도 한두번이지 쿨탐 돌때마다 들어오면 짜증남 이걸로 걱정할거 같으면 미국 스쿨버스법은 왜 악법이라고 말 못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이들을 걱정해야지 운전자를 걱정해? 사고나면 운전자와 이이들중 누가 위험하나
뭔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술담배는 머지??
좋게 받아들이는거도 한두번이지 쿨탐 돌때마다 들어오면 짜증남 이걸로 걱정할거 같으면 미국 스쿨버스법은 왜 악법이라고 말 못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이들을 걱정해야지 운전자를 걱정해? 사고나면 운전자와 이이들중 누가 위험하나
뭔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술담배는 머지??
뭔 말을 하려는지 이해가 안간다 한국어가 왜이리 어렵냐...글은 던져놓고 댓글은 안단다고 하고 ㄱ-
이런걸 산파법이라고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어, 내 생각이 맞는 지 확인하고 싶었어, 모순되는 점을 집단지성으로 찾고 싶었어, 최선의 결론을 내고 싶었어' 라고 그리고 공격을 받으면 '나는 다른 생각을 보여줬을 뿐인데 왜 (반대라) 곡해하는가' 라고 말한다 공격은 딴지거는 사람이 원했던 거다 착각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