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재난지원금으로 소고기 사 먹었단 소식을 듣고 뭉클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가슴이 뜨거운 것은 흉이 아니다.
대신 차가운 머리와 같이 가야 한다.
국난 수준의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려면 특히 그렇다.
단군 이래 최대의 나랏돈을 퍼붓는 중이다.
대통령은 가슴이 아니라 머리로 돈을 써야 한다. 자칫 머리마저 뜨거웠다간 나라가 거덜 나고 미래 세대가 쪽박을 찰 수도 있다.
첫째, 할 수 있는 것부터 다해 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빚을 내야 한다.
둘째, 결자해지. 빚을 냈으면 언제, 어떻게 갚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내놔야 한다.
셋째, 돈을 쓰는 순서도 중요하다. 선후가 바뀌면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부를 수 있다
이 세 가지 이치를 모른다면 무능한 것이요, 알고도 안 한다면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저새끼도 타먹었을 거 같은데
맨날 나라망한다고 지랄...
맨날 나라망한다고 지랄...
저새끼도 타먹었을 거 같은데
2년후 대한민국 어디갔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