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시민들한테 명함 엄청 줬는데
지금까지 통틀어 명함 거부한 사람은 10명정도 밖에 없었대. 상당히 적은 숫자라고 함...
그중에서도 나머지는 그냥 안받은거고 두분 정도가 "싫어 싫어" 이러면서 안받으신 정도.
현장 다니면서 욕먹을 각오도 했는데 그런 분들이 생각보다 없다함.....
그리고 현장같이 다니는 사람 말로는 현장에서 민주당은 지금 미워해도 박영선을 싫어하는 분위기는 없다함.. 오히려 좀 불쌍해한다함. 인재인데 당이 어려운 상황이라 빛 못보는 것 같다고.
그리고 어제부터 바닥민심이 더 좋게 느껴지기 시작해서
유세때 뿐 아니라 그냥 거리 돌아다녀도 유독 적극적으로 와서 힘내라하고 지지한다, 찍는다, 찍었다 이렇게 의사표시해주는 시민들이 많아졌다함..
오늘도 남산에서 YTN이랑 생방송으로 인터뷰했는데
점심시간에 남산에 온 주변 직장인들이 엄청 많았는데
박영선 향해서 엄지 치켜들고 투표하고 찍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겁나 많아서
그 YTN기자가 현장에 오니까 뭔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이렇게 본인한테 말횄다구.
근데 박영선뿐 아니라 선거유세하는 민주당 사람들 얘기 한결같이 종합해보면
다들 공통된 말이 욕먹을 각오하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바닥민심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응원해주고 이런 시민들을 너무 많이 만난다는거임.....
그래서 더 헷갈린대..... 도대체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결론 : 꼭 투표하자.
투표하면 이긴다아아앗 가즈아아아아앙
그걸 딱 문장화한게 "여론조사와 현장반응의 괴리"라 하는거임.
이런 얘기 고맙다 요즘 뉴스만 보면 돌아버릴거 같어
생태탕 터지고 이젠 오구라v 셀프보상 거의 확정 수준이라 그동안 피카츄배만지던 사람들이 지지로 돌아선거지
끝까지 싸워야지
여론죶사가 허구임이 빨리 증명됐으면 아니 시팔 아무리 민주당이 욕 먹을 짓을 했다고 쳐도 왜구새끼1들들 찍어준다는게 말이 됨?
그리고 20,30대 사람 중에는 v세훈 무상급식 관련으로 직접 타격입은 사람도 있음. 진짜 작정한 사람들은 엄청 열심히 영업함
그걸 딱 문장화한게 "여론조사와 현장반응의 괴리"라 하는거임.
투표하면 이긴다아아앗 가즈아아아아앙
생태탕 터지고 이젠 오구라v 셀프보상 거의 확정 수준이라 그동안 피카츄배만지던 사람들이 지지로 돌아선거지
그것도 있고, 용산참사관련 발언도 영향을 주긴 준듯 함. 이러면 거의 이번 총선 차명진:김상희전 어게인이 될 수도..
끝까지 싸워야지
이런 얘기 고맙다 요즘 뉴스만 보면 돌아버릴거 같어
그동안 언론의 일방적인 공세로 위축됐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나오기시작했나봄ㅋㅋ
그리고 20,30대 사람 중에는 v세훈 무상급식 관련으로 직접 타격입은 사람도 있음. 진짜 작정한 사람들은 엄청 열심히 영업함
내가 그렇게 영업함. ㅇㅇ 내가 자식을 좀 늦게 낳아서 내 주변은 이번 유치원 무상급식에 혜택은 못 받지만, 학생 밥상 뺏는 이야기에는 강람도 분노 중. ㅇㅇ
영선 누나 홧팅
투표하러 가라 다들. 꼭 가라 ㅠㅠㅠ
박영선 개인에게는 동정론 좀 돌거라고 생각했음.
여론죶사가 허구임이 빨리 증명됐으면 아니 시팔 아무리 민주당이 욕 먹을 짓을 했다고 쳐도 왜구새끼1들들 찍어준다는게 말이 됨?
그래서 여론조작이라고 부른다 여론조사 업체들 뭔가 강력하게 기준을 마련해야될거 같아
고생 많이 하신다, 얼른 끝나고 시장 취임하셔야지
구름이33
이 사람 저주빌런인가? 예전부터 계속 악담만했던거 같은 느낌이 들던데
저주빌런 맞음ㅇㅇ
구름이33
그때는 박근혜도 인기 많았어
박근혜라는 후보를 만만히 보면 안되지. 87년 개헌 이후 가장 강력한 후보였는데.
구름이33
그렇게 압도적으로 문프를 지지하는 풀뿌리 시민들이 있었으니까 2위면서도 역대 당선자들보다도 훨씬 많은 표를 받았던거잖아 임마 그저 2012년 시점에 박근혜에 몰린 득표력이 상식 밖이었을 뿐
투표했다 ㄱㄱ
총결집 가야 됨
무슨 상황이긴. 언론이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여론호도하면 국민들이 속아넘어갈 줄 알고 여론호도를 죽어라 했는데도 국민들이 안속는거지 뭐.
솔직히 민주당이 욕먹을일한건 딱히 없지. 박원순시장의 자살로 이뤄지는 선거긴한데.부산 오거돈하고는 다름. 그리고 lh는 민주당 욕할건덕지도아니고
서울 사람들 파이팅!!
나도 명함 받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