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봐줘)이재명 공약 기본소득과 주권화폐의 목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다.
이재명은 당선되면 한국은행을 파괴할 것이다. 한국은행을 파괴하지 않더라도 한은의 물가관리 시스템은 파괴할 것임.
단순하게 말해서 이재명은 정부를 돈 찍어내는 역할만 하는 초소형 정부를 만들 생각이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조금만 참고 읽어주길.
주권화폐와 기본소득 이 두 개는 이재명 공약이다. 이 주권화폐와 기본소득은 은행이 아니라 정부가 돈을 직접 찍어서 돈을 마구잡이로 발행해도 부채로 잡히지 않게 하자는 거다. 즉 재정건전성 따위는 애초에 없애버리자는 거다. 그럼 좋다고 생각할 사람들 있겠지만, 이건 국내에서만도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불러올 것이 뻔하다.
그럼 이 뻔한 짓거리를 이재명이 왜 하겠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나도 첨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국내 기본소득 주창자들 대표격인 최배근과 용혜인 얘들이 기본소득이 빈부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게 힌트였다. 부자에게 똑같은 돈을 주는데 어떻게 빈부격차가 해소되냐고 비웃었잖아? 그런데 얘네들은 진지했던 거야.
무슨말이냐면, 최배근이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1억이 100억 되면, 100억 가진 사람은 1억 되니 빈부격차 해소된다고 그랬잖아? 얘네들은 이 주권화폐와 기본소득으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고의로 만들 생각이다.
그런 짓을 왜 하냐고? 한국 NL들 중 극단에 있는 경기동부 같은 애들은 친일파를 청산하려면 현재 시스템을 파괴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건 다들 알지? 이걸 창조를 위한 파괴, 새로운 질서를 위한 해체라고 한다. 이걸 현재 빈부격차에 대입하면 현재까지 이룬 부를 파괴-해체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방법으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택했고, 그 수단이 기본소득과 주권화폐다.
주권 타령 해대는 거 통진당 때 이정희 주둥이에서 많이 들어봤지? 대동세상은 정동영 정똥들이 입에 달고 말하던 거다. 경기동부의 주권화폐와 정똥들의 기본소득 대동세상 이것의 콜라보가 이재명의 공약인 주권화폐와 기본소득이다.
아, 저런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국민연금이나 보험 등 미래에 국가가 보전해줘야 되는 채무도 사실상 가치가 엄청나게 폭락하게 되지. 그래서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된다. 이재명은 그래서 국민연금이 왜 수익을 창출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거야. 지가 대통령 되면 국민연금은 종잇장에 불과한데 말이지.
이재명이란 경기동부스러운 극좌 정치인이 왜 극우정책인 기본소득을 떠들고 다니는지 의아했는데, 기본소득은 그냥 주권화폐를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고, 진짜 목표는 주권화폐를 통한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목표였던 것이지.
이재명이 재원 마련에 말도 안 되는 소릴 해대는 이유도 그거야. 주권화폐로 정부가 돈을 마구 찍어내면 다 되는데 뭐하러 재원 마련을 하겠어?
그래도 설마 이재명이 그러겠어?,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재명은 멀쩡한 성남시도 지가 시장 되기 위해서 파산 선언한 위험한 전력을 가진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