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을 강요하지 않음..
이상한데서 오픈마인드(사실 이건 무책임한거라고도 볼수있지만)
이 두가지로 정리 가능함....
좌파계열 인플루엔...아니 인플루언서 보면
여기 왔던 김몽계처럼 타인에게 계몽과 희생을 강요하는 면이 많음.
사실 일베튜버들도 결과적으로는 희생을 강요하지만
일단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나름 잘하는 경우라고 하자...
그외에 뻑가... 참 답답한 소리지만 뻑가를 예시로 의외로 여러 사람
여러계층 다양한 스팩트럼의 사람들이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싫어하지 않으면서 챙겨보거나 하는 청년들이 많아짐.
예를들어서 뻑가는 그냥 크게 생각없이 한말이겠지만
https://m.news.nate.com/view/20200211n41168
이 사건이후 이미 몇년전부터 운동권(숙대사태를 주도한 페미들도 운동권권,반미단체 학생들임)
한테 난도질당한 성소수자들이 좀 관심을 가지게 됬음...
딱히 팬이나 그런건 아니라도 단순히 하고싶은말을 해준다는 이유로
구독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게 현재 일베튜버들의 강점이지.
인간으로서 숨막힐듯한 완벽함과 낡아 빠진 희생정신을 진보측에서
너무 요구한게 독이된거라고봄...
한 예시로 왜 운동권에서 숫자가 많은 동성애자만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한것도 있지만
왜 트랜스젠더를 괴롭혔는지 알아?
나치독일처럼 결집시키기위해 특혜를 베푸는 대신 특혜를 베푸는것 같은 느낌을
줘야 했거든.
"유대인을 괴롭힐 기회를 드립니다!!!"
"유대인을 괴롭힐 특권을 드릴테니 유대인 한대 때리고 동부전선 유람을 하고 오세요!"
그런 암울한 상황에 정치성향이야 어쨌던 편들어주는 사람 나타나면 어떨까..
성소수자 인권쪽이 내 분야였으니까 예시를 든거지
좌익 인플루언서들이 백마탄 초인급 잣대를 들이데면서 사람들 숨막히는 프로파간다전을 펼쳐서
사람들이 일베 인플루언서들에게 빠져드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스스로 옅게 만든 측면도 있지. 타 커뮤에 루리웹 관련으로 검색하면 올라오는 글들 본 적 있음? 과거 일베 수준이거나 그보다 더하다 싶은 내용들도 많음. 예를 들어 이용수 할머님 관련으로 윤미향 커버치려고 했던 그 소름끼치는 댓글들과 찍힌 추천수까지 다 박제되서 돌아다니는데 진짜 볼 때마다 구역질이 남. 일베에 대단한 의미를 두는 것 같은데 현시점에서는 일반인들 시각에서는 일베나 근첩이나 걍 도긴개긴 수준임. 아까 보니까 탱크맨 관련 글에는 중국놈들의 비겁함에 대해서 일침하고 있던데 그런 일침이 우리 스스로에게도 좀 향했으면 좋겠음. 오유 때부터 내려오던 물타기식 자조가 아니라 진심어린 관조가 필요하다고 생각 함.
스스로 옅게 만든 측면도 있지. 타 커뮤에 루리웹 관련으로 검색하면 올라오는 글들 본 적 있음? 과거 일베 수준이거나 그보다 더하다 싶은 내용들도 많음. 예를 들어 이용수 할머님 관련으로 윤미향 커버치려고 했던 그 소름끼치는 댓글들과 찍힌 추천수까지 다 박제되서 돌아다니는데 진짜 볼 때마다 구역질이 남. 일베에 대단한 의미를 두는 것 같은데 현시점에서는 일반인들 시각에서는 일베나 근첩이나 걍 도긴개긴 수준임. 아까 보니까 탱크맨 관련 글에는 중국놈들의 비겁함에 대해서 일침하고 있던데 그런 일침이 우리 스스로에게도 좀 향했으면 좋겠음. 오유 때부터 내려오던 물타기식 자조가 아니라 진심어린 관조가 필요하다고 생각 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5183427 그건 내가 그런 내용을 정리했었으니 아주 잘알지 치가 떨림
일베자체는 지칭하는 단어지만 일단 일베 튜버들이 타 극우 인플루언거들과는 달리 민족,애국,종교 등을 내세우지않는다는점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