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장기적인 정치판에서는 전혀 아니올시다로 볼수 있지만...
'특정 기간' 동안 특정 '사업'의 마케팅이라는 건조한 관점에서 보면
성공한 바이럴 마케팅 마케터임...
막말같고 유치하지만 타겟 지지자들한테 현실화 가능성 있는 조건들을 제시했거든.
물론 그 가능성 있는 조건이란게 실제로 현실화 되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것들이란게
가장 큰 문제인건 공공연한 비밀.
예를들어서 신지예나 이수정 등의 정책제시안들은 타겟 지지자들도
'일부' 제외하면 "이거 듣기는 좋은데 어렵지 않아?" 싶은것들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