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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젤리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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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그랑 항제가 던진 술잔에 벽에 부딫쳐 깨지는 소리다. 성동은 그 소리에 놀라 항제를 바라보았다
항제 : 술맛떨어지게!!
항제가 소리쳤다. 이 한마디가 성동의 맘을 움직이게 한 것일까. 성동은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슈트 상의, 넥타이 새하얀 셔츠, 딸깍, 허리띠가 풀리는 순간, 항제가 조용하며 나긋한 목소리로 성동에게 말을 건냈다. 임자, 내 임자를 사랑하는걸 알잖아. 우리 둘 사이의 일은 우리 둘만 알아야지, 그렇게 세상에 들어낼 일인가. 그 얘기를 들은 성동은 옷 벗은 것을 멈추지 않고, 바지를 내리며 눈물을 흘렸다.
성동 : 전하… 성은이 망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