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 공화국,나미비아,탄자니아 같이 영국이나 네덜란드,독일 식민지였던 나라들은
부정부패에 빈익빈부익부 등 문제들 있긴 해도 최소한 자국민들도 매끼 카레나 사모사,비르야니,나시고랭,렌당,슈니첼,맥주 등등
정상적인 식단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국가 기능 멀쩡하게 돌아가는 국가들이 많은데....
정작 아이티나 마다가스카르,소말리아,콩고민주공화국,부룬디처럼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식민지배를 받았던 국가들은
치안 막장에 내전,무정부 상태,군벌 할거에 국민들 제대로 된 식단은 커녕 진흙이나 흙탕물 퍼먹을 정도로 진짜 국가라고 하기에도
처참한 수준의 개판 오분전의 파탄국가들이 많던데 나만 그럼??
잔지바르나 인도네시아, 인도는 원래 잘 살았으니깐
일설에서는 영,네,독은 현지 문화와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프랑스,벨기에,이탈리아는 현지 문화를 깡그리 부수는 막장 통치를 해서 국운이 갈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2차대전 이후로만 따지면 영국은 식민지로 뽑는 이득보다 비용이 더 크니 식민지 포기할 때도 프랑스는 식민지 절대 못 잃는다고 베트남이랑 알제리 무력으로 짓밟으려다 역으로 따였지.
근데 그것도 알제리,베트남 이야기고 프랑스도 다른 지역은 평화적으로 독립을 허가했지.
스리랑카는 영국 식민지였지만 힘든 게 많은 나라라...
근데 스리랑카도 아이티보다는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