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야기든지 윤썩 하고 한똥훈으로 기승전윤썩으로 끝나는 친구랑 같이 있었더니 답답하네;;;;;
나도 윤썩, 한똥훈 싫고 싫은 데 내가 만나는 건 그 것들이 아니라 내 친구인 데
자기 이야기 좀 진지하게 하나 싶다가 또또 윤썩으로 끝나네;;;;;
하....
같이 술 마시던 친구들도 윤썩 싫어하니까 이런 기사 저런 기사 봤냐고 한참 신나게 이야기 하던 데...
그래서 해답은 없고 자조적으로 비웃고 놀리기만 하는 느낌이랄까..
쩝.... 그래서 답답만 하구만;;;;;
정치에 잡아먹혔구만.
정치에 잡아먹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