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나도 글 그만 쓸게. 그냥 쓰는게 어그로가 되는 것 같으니. 앞으로 루리웹에서 글 싸지른다면 낚시게랑 관심가는 게임게들에 공략 묻는 정도일거야.
내가 느끼는 것 그대로 말하면
"너 논점 나랑 안맞으면 너 말 다 안맞고 흐트리고 모른척 하는거야. 당직자 새끼야"
"너 이 새끼 스피커 앞잡이 색수색수"
이거니 나는 더 할 말이 없어.
이제 이 밑에는 내 감정찌끄러기니 불필요하면 읽지마.
원래 내 필체가 이래. 적어도 내 작성글 보기 한 사람들은 그것 하난 거짓이 아닌거 알거야.
퇴근 길에 이 노래 틀고 듣으며 들어오고 지금 댓글들 읽었어.
이 노래 아주 어릴 적 내가 기억이라는 것을 한다고 인지하던 나이때부터 지금까지 내 삶의 기반이 되는 노래야.
처음에 나는 다들 상처 받고 힘들어서 날카로운거라고 처음에 이해하고 새벽 그 글 읽고 뭔가 급발진 말리려다가 내가 급발진 했어. 밤에 잠도 안오고 이런식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한바탕 무언가로 그냥 넘기는 이 상황이 맞나 싶은거야. 그런데 퇴근하고 일 정리하고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
구체적으로 내가 정치적으로 배워오고 기준을 줬다고 생각해왔던 이 환경과 내가 맞지 않는거지. 문프님 인증글이 있어 자부심도 있고 뚜렷한 악의 존재가 있고 까면 공감되고 웃기던 그런게 지금 와서 의미 있는지조차 모를 당직자가 나타났거나 또는 당직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물어뜯는게 즐거운 사람들만 보여서 너무 슬퍼. 그래서 이젠 이게 맞진 않는것 같아.
그리고 정치적인 것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게시판에 들려주던 분들의 군중상을 보는게 더 좋았던것 같아. 그냥. 그분들껜 정말 감사했어.
내가 바라던 정치적 이상을 감히 지껄일수 있다면, 윤석렬 퇴진, 이재명 구속, 낙대표 같은 좋은 인물이 청와대에서 집무 보시는 것, 이런것보다 이런 것을 해서라도 "젊은 상처가 사라지고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 일진데.
이건 너무 달라. 무슨 당직자 따묵하려고 혈안된 사람들 모임이야. 난 그 근원이 다들 상처받은 상황이기 때문에라 생각하고 복기도 좀 해보았음 좋겠는데 그런건 없는 것 같아.
그래서 이제 여기서 더 떠들지도 않을게. 이제 40대 들어서면 이제 외부의 정치적 견해에 휘둘리지도 않고 스스로 판단해야지. 그럴러면 난 이제 독립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
정치 커뮤는 여기가 처음이었고 민주당게는 개딸판 나서 포기했고 탈당했어. 그리고 향후 정치 커뮤는 들여다 보지도 않을거야.
만약 이거 읽고 최고의 어그로라고 칭송해준다면 그것도 참 좋은 작별 선물 같네.
안녕.
거창하게 니 인생사 덧칠해서 포장하려 하지 말고 똥 글쓴 거에 대한 업보 돌려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해 니가 제시한 방향성이 도저히 새미래의 창당과 정체성과 관련해서 타협을 볼 수 없는 차이를 손쉽게 무시하는 논평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가든 말든 알아서 해~
벌레 글에 좋다고 헤벌레하던 모습 잘 봤읍니다 ^^
복기는 이런 게 복기지. 장광설 늘어놓는 게 아니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18477
"퇴근 길에 이 노래 틀고 듣으며 들어오고 지금 댓글들 읽었어. 이 노래 아주 어릴 적 내가 기억이라는 것을 한다고 인지하던 나이때부터 지금까지 내 삶의 기반이 되는 노래야. 처음에 나는 다들 상처 받고 힘들어서 날카로운거라고 처음에 이해하고 새벽 그 글 읽고 뭔가 급발진 말리려다가 내가 급발진 했어. 밤에 잠도 안오고 이런식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 감정에 호소하는 논리를 펼칠 이유는 없음.
로리섹돌왕국
너한테도 꼭 한마디 하고 싶었어. 색수색수야 열심히 나 수색수색하렴. 이 이후로 더 수색 못할거야.
참. 아이피랑 이런거 잘 기억하고 다중아이디인지 뭔지도 찾아서 수색수색해. 꼭. 알겠지? 그렇게해서도 못찾으면 그땐 내 뜻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겠지.
스피커 앞잡이 색수 색수가 아니고 그 글의 내용을 깐거임. 그리고 실제로 눈팅만 하는 사람들 많은 거 나도 알고 있음. 왜냐면 쪽지로 서로 의견 주고 받고 서로 공감하니까 근데 어제 그 새벽에 글 내용은 전혀 대다수가 공감할 글이 아니었음. 어제 님 댓글도 봤는 데, 님도 여기 오래 눈팅했으면 어제 그 글이 여기 대다수의 공감을 받기 힘들 거란 글이었단 걸 알았을 거 같은데. 무튼 뭐 분쟁하는 거 싫어해서 말리는 댓글까지 보긴 했지만, 여기랑 안맞다 생각이 들면 안 오는 게 맞음. 와봤자 맘에 안드는 글들 밖에 없을 텐데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려고. 암튼 안녕!
벌레 글에 좋다고 헤벌레하던 모습 잘 봤읍니다 ^^
거창하게 니 인생사 덧칠해서 포장하려 하지 말고 똥 글쓴 거에 대한 업보 돌려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해 니가 제시한 방향성이 도저히 새미래의 창당과 정체성과 관련해서 타협을 볼 수 없는 차이를 손쉽게 무시하는 논평이라는 것만 기억하고 가든 말든 알아서 해~
복기는 이런 게 복기지. 장광설 늘어놓는 게 아니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18477
F6F Hellcat
"퇴근 길에 이 노래 틀고 듣으며 들어오고 지금 댓글들 읽었어. 이 노래 아주 어릴 적 내가 기억이라는 것을 한다고 인지하던 나이때부터 지금까지 내 삶의 기반이 되는 노래야. 처음에 나는 다들 상처 받고 힘들어서 날카로운거라고 처음에 이해하고 새벽 그 글 읽고 뭔가 급발진 말리려다가 내가 급발진 했어. 밤에 잠도 안오고 이런식은 정말 아니다 싶어서." -> 감정에 호소하는 논리를 펼칠 이유는 없음.
"한바탕 무언가로 그냥 넘기는 이 상황이 맞나 싶은거야." ->'무언가'가 뭐임? 정확히 말해보지 않을래? 한바탕 잘잘못 따지고 복기하는 게 왜 그냥 넘기는 거야?
"구체적으로 내가 정치적으로 배워오고 기준을 줬다고 생각해왔던 이 환경과 내가 맞지 않는거지." ->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문프님 인증글이 있어 자부심도 있고 뚜렷한 악의 존재가 있고 까면 공감되고 웃기던 그런게 지금 와서 의미 있는지조차 모를 당직자가 나타났거나 또는 당직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물어뜯는게 즐거운 사람들만 보여서 너무 슬퍼. 그래서 이젠 이게 맞진 않는것 같아." ->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공격이 뚜렷한 악의 형태로만 온다고 말한 적이 없다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당 당대표 시절 확립시키고자 했던 투명한 시스템 공천은 지금 새로운미래에서는 시행이 됐나? 그걸 방해하는 사람이 없다면 왜 제대로 실현이 안 되고 투명하게 공개가 안 되는 거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70495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274925 넌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왜 물어뜯는 게 즐거운 사람들로 왜곡해서 묘사할까?
"그리고 정치적인 것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게시판에 들려주던 분들의 군중상을 보는게 더 좋았던것 같아. 그냥. 그분들껜 정말 감사했어." -> 감정에 호소하지 말자.
내가 바라던 정치적 이상을 감히 지껄일수 있다면, 윤석렬 퇴진, 이재명 구속, 낙대표 같은 좋은 인물이 청와대에서 집무 보시는 것, 이런것보다 이런 것을 해서라도 "젊은 상처가 사라지고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 일진데. 이건 너무 달라. 무슨 당직자 따묵하려고 혈안된 사람들 모임이야. 난 그 근원이 다들 상처받은 상황이기 때문에라 생각하고 복기도 좀 해보았음 좋겠는데 그런건 없는 것 같아. -> 너의 그러한 생각이 새로운미래라는 정당을 통해 이뤄지려면 아래 정당법 제2조에 입각한 생각이 필요한데, 이 법에서 “정당”이라 함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공직선거의 후보자를 추천 또는 지지함으로써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을 말한다. 당직자가 정치적 의사형성이나 책임있는 태도나 공직선거 추천 과정에서 이상한 태도를 보인다면 어떻게 세상이 아름다워질 수 있지? 당직자 비판을 당직자 따묵이라며 비하하는 건 무슨 논리임?
그래서 이제 여기서 더 떠들지도 않을게. 이제 40대 들어서면 이제 외부의 정치적 견해에 휘둘리지도 않고 스스로 판단해야지. 그럴러면 난 이제 독립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 -> 커뮤니티든 어디든 네 의견을 타당하게 제시하면서 타인과 견해를 주고받아야지 넌 마치 커뮤니티 하는 사람을 무작정 휘둘리는 사람인 것처럼 은근슬쩍 묘사한다?
"정치 커뮤는 여기가 처음이었고 민주당게는 개딸판 나서 포기했고 탈당했어. 그리고 향후 정치 커뮤는 들여다 보지도 않을거야. 만약 이거 읽고 최고의 어그로라고 칭송해준다면 그것도 참 좋은 작별 선물 같네. 안녕. -> 네가 누군지, 앞으로 어떤 아이디를 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말은 아무 의미없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24569?
내가 느끼는 것 그대로 말하면 "너 논점 나랑 안맞으면 너 말 다 안맞고 흐트리고 모른척 하는거야. 당직자 새끼야" "너 이 새끼 스피커 앞잡이 색수색수" 이거니 나는 더 할 말이 없어. ->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 말자 친구야. 계속 논점 일탈 + 피해자 코스프레 + 동문서답 3종세트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니?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27770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327767
내가 너한테는 꼭 이말 해야겠다. 너가 논리를 글로링크 만들어서 너 논리 정리해서 만들고 끝까지 그걸 근거로 물어지는데.. 유튜브 아래는 내 감성 그대로 작성한 소회고 너한테 논리로 주저리 받을 생각. 너를 설득 할 생각이 없어. 그리고 여기 계신분들께도 그러기 위한 글 또한 아니야. 니 머리속에는 내 감정의 글 문장 단어 하나 하나 내가 어그로 끌고 사람을 현혹 한다고 의미부여해야하는데 그랬다면 이 이후 북유게에 내가 글 쓰나 열심히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답이 나올거야. 너는 그 논리 자체에 매몰되어 있어. 좋아. 그런데 너는 결국 내 질문에 모른척한다면서 너가 원하는 답을 내놓지 않는다며 너 스스로가 답하길 회피했어. 그거 참 웃겨. 너의 논리와 논점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대화 자체를 안한다는건데 그러면 너랑 뭐가 대화되는데. 너같은 사람한테 노래 밑으로 읽지 말라고 경고도 했어. 어차피 물고 늘어질 미끼도 이렇게 물어 뜯을 것 알고 있었으니 참 너도 나한테 놀아나는구나.
열심히 너 논리 내부에서 잘 살아라. 너의 오류가 있는 논리가 너를 갉아먹을지니. 그리고 꼭 너도 내가 중복아이디로 사람을 현혹하고 다니는지 잘 모니터링하고 오늘 같이 아가리 털어줄 긴장감 갖고 잘 살아. 나는 그럴 생각 없어 마음 편하지만 너는 짐을 안고 살아갈 생각만으로 난 참 개운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