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에서 미국은 두 개의 해양 전선에 직면했음.
하나는 남중콩해, 다른 하나는 북극해로임.
남중콩해는 머만 (이라 쓰고 오키나와)을 주축으로 자위대와 주일미군이 방어선에 나선다면
북극해로는 알레스카가 핵심임.
문젠 지금 미국의 조선업이나 수리가 많이 낙후됐다는 거지.
그렇다면 주변에서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파트너국이 필요한데 그게 지금으로썬 한국임.
그러니깐 미국 군함 수리를 맡는게 남중콩해는 일본이. 북극해로는 한국이 할 가능성이 높다는것.
이건 다시 말해 원근 외교였던 한-러 관계가 좀더 걸끄러워질수 있다는 것임.
러시아에게 한국은 동북아에서 중콩을 견제할수 있는 국가지만
동시에 미국의 해양 패권을 받쳐주는 국가가 됨,
탈세계화는 일어나지 않을것임. 탈세계화 하기에 상호 경제로 너무 엮어버렸으니깐. 허나 경제 블록화는 생기겠지.
루리웹-8439836649
탈세계화는 일어나지 않을것임. 탈세계화 하기에 상호 경제로 너무 엮어버렸으니깐. 허나 경제 블록화는 생기겠지.
루리웹-8439836649
유럽이 지들 턱밑까지 쳐들어온 러시아도 손절 못하고 패권 먹겠다고 깝치는 중국을 미국이 예전 일본처럼 배제 못시키는데 탈세계화는 어렵지
이렇게 보니까, 세계는 연결이 되어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