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도 가동 됐겠다
자기 비판하는 것도 중요한데
비대위 설립 하자마자 지도부 딩직자 총사퇴 이뤄질 정도로 개판친 그들이
얼마나 ↗1같이 했는지 복기하는 것도 중요함
왜냐면 다음에 또 당할 수 있기 때문임
난 이번에 당게와 스피커의 문제점 위주로 쓸 생각임
'대체 왜 당게를 만들지 않지?'
스피커한테 쓸 돈은 있지만 당게를 만들 돈은 없다? 이 모순.
그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됌
전조는 아주 많았음
이낙연은 내내 합당에 관해서 '연합까지는 ㅇㅋ' 라고 심지어 합당 전까지도 밝혀왔음
근데 그전에 부규에서 어디에서 정보를 얻었는지 '개신당이랑 합당할 듯' 이런 여론이 나왔음.
대체 어디서 알고? 근데 그거 앎? 사실 알고 말고는 중요한 게 아님.
여론 몰이라는 것을 북유게서 해야한다는 가정을 세운다면 말임.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대표적 도구가 스피커임
출마에 관해서도 굉장히 서슬퍼런 일들이 많았음
뜬금없이 출마 확정된 것 같은 기사가 뜬다던지?
형식적으로 '이야기 들어보긴 하겠다' 같은 인터뷰 이후에
이낙연 출마 할듯 같은 넘겨짚는 여론이 북유게서 나오기 시작함
내가 궁금한게 있음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는 말이 왜 확정이 됨?
당게도 없는데 당원 말 듣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누군가가 출마를 설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여론 몰이이라는 것을 북유게서 해야한다는 가정을 세우면 찰떡같이 들어맞음
역시 스피커도 그런 여?론을 필두로 일제히 이낙연 출마를 외쳤음
그러면서 총 사퇴 발표 전 날 총 공격을 감행한 이유는
스피커 포함 스피커 조종하는 지도부와 딩직자들이
자신들의 말이 곧 당원의 말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싸움을 해야 했기 때문이고
그래서 새미래가 당원에 휘둘렀다 라는 논리를 설파해야 했던거임
당에 기생충처럼 들러붙으려면 자신들의 입지가 높아야 하니까
얘네는 북유게를 당게로 만들면
여기서 뭐라 씨부리던 그걸 여론이라고 선동할 수 있음
당게를 안 만드는 이유는 그 프로세스가 작동하기 힘들기 때문임
왜냐면 총 사퇴 이전에 저 글로 스피커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어
당원 말에 휘둘린 이낙연 책임이다라는 여론이 반반이다
라는 것으로 비대위 압박하기 ㅇㅇ
당게가 있었으면 아무리 조작해도 저 여론에서 반대가 우위였기 때문에 소용 없지
그러나 본인들의 말이 여론이었을 수도 있다 가 성립하기엔 충분해
사실 저 추비추도 내가 저격하고 이후에 계속 불타면서 화력이 집중됐기 때문이지
아니었으면 딱 딩직자들이 이용해먹기 좋게 끝났을 거임
근데 진짜 핵심은 이거임
만약 결과적으로 좋았으면 어쩔 뻔함? 어. 그래 그래서 그동안 조용히 하고 있었지
그런데 개가 똥을 끊지 똥이 개를 끊겠냐고
결국, 그 모든 일들이
당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개 병1신 테크트리라는 거 ㅇㅇ
그리고 스피커?
스피커는 열정적으로 당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쓰인게 아니라
마치 본인들의 말이 당원의 말인 것처럼 인두겁 쓰게 하기 위해 열심히 쓰였단 것을 알 수 있음
그러면서 저 짤의 본문에서 스피커 분탕까지 친거 알지?
(민형배 올려치면서 그 사람을 갑자기 깐다라...ㅋㅋ)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백씨 손절해야한다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함.
죄송하지만 스피커는 죄다 손절해야합니다 아저씨 ㅋㅋ
스피커 하고 싶으면 알아서 하는 거지 왜 지원을 해 당게 만들 돈도 없다는데?
그럼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됌
-3줄 요약
새미래가 당게 만들 돈이 왜 없다고 한 걸까
그건 그 모든 자원을 기생충이 자리 잡는데 쓰였기 때문
당이 홍보가 안 된 이유? 당에 벌레들이 꼬여서
비례 점수표 까고 당원들과의 신뢰를 회복해야 됨
힐러리 피셜 그 녀석은 이제 남남이라 그 아래서 일한 놈들이 다 튀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조숙기가 입 닫으면 문건이라도 찾아야하는데 쉽지 않을거임
보통 조직 내부에서 대빵의 의견이 상충할 때 결국 세력이 쎈 쪽이 이기는데 내가 말한 스피커들이 이낙연 편이 아니었던거임. 그리고 북유게를 여론 선동의 장으로 이용하고
애초에 공동 당대표로 시작하는 것부터가 이상하지 난 솔직히 미래대연합이랑 합당한 이후부터 예견하고는 있었음.
이낙연 대표 중심으로 이낙연신당으로 총선을 치뤘어야 했다고 총선이 1년이 남은 것도 아닌데 당명 변경해야 한다고 시간 허비해 민주니 연대니 하면서 합류하는 것도 질질 끌어 이낙연 대표는 총선 불출마 작년부터 말했는데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낙연 대표한테 직접 말하는 방법도 있는데 언론에 대고 떠들던 사람들 하나하나 기억함 리더십 발휘하면 힘합쳐서 따라오기나 하고 말해
음...이건 논란이 되긴 하는데 나도 일단 리더십 부재에 한표 만약 제대로 리더십 있었다면 아예 헛짓거릴 할 생각 못했다고 생각하거든 머 반박할 말은 많겠지만 결과적으로 휘둘린건 사실이고 결과가 선거 참패. 그리고 비대위 구성이라서.... 라서....
연댚도 이참에 지지자들 의지를 좀 더 신뢰하고 강단있게 가야 하긴 함. 창당이 쉬운 일 아니고 민주당 밖의 자신이 낯설겠지만 풍찬노숙 할 거 알고 나온 사람들끼리 믿고 뭉쳐야 하는데. 앞으로는 민주주의 원칙과 상식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함.
비례 점수표 까고 당원들과의 신뢰를 회복해야 됨
힐러리 피셜 그 녀석은 이제 남남이라 그 아래서 일한 놈들이 다 튀었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조숙기가 입 닫으면 문건이라도 찾아야하는데 쉽지 않을거임
난 두가지 본다 리더십 부재 이슈 선정 실패
애초에 공동 당대표로 시작하는 것부터가 이상하지 난 솔직히 미래대연합이랑 합당한 이후부터 예견하고는 있었음.
보통 조직 내부에서 대빵의 의견이 상충할 때 결국 세력이 쎈 쪽이 이기는데 내가 말한 스피커들이 이낙연 편이 아니었던거임. 그리고 북유게를 여론 선동의 장으로 이용하고
리더십 부재라니 리더가 있는데 그걸 내부에서 힘 빼려는 세력이 있었다는 거 선거 내내 이 부분 지적하면 덜 뜨겁다는 둥? 신당 대하는 자세? 진짜 어이가 없어서 신당에 임하는 자세는 신당에 합류하는 정치인들이 되새겨야지 덜 뜨거우면 조용히 당 돌아가는 거 공부하고 덜 뜨거운데 왜 직책을 탐하고 능력도 없으면서 그 전에 포스터 공보물 드러난 것만 해도 여러 가지임 이번에 비대위가 확실히 재정비 해서 전당대회 해서 이낙연 대표 중심으로 재보궐 지선 대선 차근차근 해가야 함 새로운미래의 능력을 보여줘야 함 국민들이 투표할 수 있게 신뢰감을 주고
그걸 그러면 이낙연을 제외한 모든것의 탓을 한다고? 그게 바로 리더십의 부재야
루리웹쎅쓰킹
이낙연 대표 중심으로 이낙연신당으로 총선을 치뤘어야 했다고 총선이 1년이 남은 것도 아닌데 당명 변경해야 한다고 시간 허비해 민주니 연대니 하면서 합류하는 것도 질질 끌어 이낙연 대표는 총선 불출마 작년부터 말했는데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이낙연 대표한테 직접 말하는 방법도 있는데 언론에 대고 떠들던 사람들 하나하나 기억함 리더십 발휘하면 힘합쳐서 따라오기나 하고 말해
루리웹쎅쓰킹
음...이건 논란이 되긴 하는데 나도 일단 리더십 부재에 한표 만약 제대로 리더십 있었다면 아예 헛짓거릴 할 생각 못했다고 생각하거든 머 반박할 말은 많겠지만 결과적으로 휘둘린건 사실이고 결과가 선거 참패. 그리고 비대위 구성이라서.... 라서....
댓글로도 달았지만 리더십은 부재할 수 밖에 없었던게 미래대연합 합당 이후 공동 당대표가 된 순간부터 '리더'는 둘로 나뉘었음 여기서 세력이 우리가 원하는 리더의 세력이 적으면 리더쉽을 발휘할 수가 없다는 거임 즉 새미래의 리더쉽은 사실 김종민 휘하로 진행되었음 리더쉽이 부재할 수 밖에 없지 리더가 아니었는데
연댚도 이참에 지지자들 의지를 좀 더 신뢰하고 강단있게 가야 하긴 함. 창당이 쉬운 일 아니고 민주당 밖의 자신이 낯설겠지만 풍찬노숙 할 거 알고 나온 사람들끼리 믿고 뭉쳐야 하는데. 앞으로는 민주주의 원칙과 상식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함.
총리 시절 하시던대로만 해도 만족함…문프의 그늘이 아니라 스스로 그늘을 만들며 뙤약볕과 싸워야겠지만 그게 리더니까.
본문에는 매우 동감. 추천. 청소는 완벽하게 해두자. 저런거 방심하면 또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