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회사에서 여러 그룹을 데뷔 시키면
회사안에서 부서1,부서2 이런식으로 제작팀을 나눠서 만드는데
하이브는 자회사1,자회사2 이런식으로 계열사 나누듯 해서 팀을 만드는 특이한 경우
경력있는 회사를 통째로 흡수해서 자회사로 만들면 규모 확장이 단기간에 되는 장점이 있기는 한데
근데 이런식으로 단기간에 흡수된 자회사들은 솔직히 서로 남남이라 아무리 모회사에서 최종결정권 가지고 있다고 해도
밑바닥에서의 소통,화합이 잘 안되지
같은 회사에서 컨셉이 지나치게 겹치는 그룹이 나온것도 하이브에 소속된 그룹들이 엄청 많아져서 생긴 문제
(근데 아일릿 소속사가 차별성이 지나치게 없기도 했음)
아이돌 업계에서 확장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3년 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확장 부작용 터진거면 기본적인 방향성에 문제가 있는거
이런 확장 원툴 마인드로 sm먹는데 성공했으면 더 아사리판 났을거임
너무 BTS 원툴이다 보니까 다양성 늘리려고 오만 회사 다 사들여서 지금 탈난듯
삼국지로 치면 오나라같은 구성이라 보면됨...
뉴진스 당장 5월 컴백인데 3월에 하이브 막내로 내버렸으니... 뭐.. 부작용 터진거
아 그러면 컨셉 겹치는거에 민감할만 하기도 하네... 모회사 차원에서 중재해주면 몰라도 그게 잘 안되면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되버리니;;;
삼국지로 치면 오나라같은 구성이라 보면됨...
너무 BTS 원툴이다 보니까 다양성 늘리려고 오만 회사 다 사들여서 지금 탈난듯
뉴진스 당장 5월 컴백인데 3월에 하이브 막내로 내버렸으니... 뭐.. 부작용 터진거
군웅할거주의라고 하던가 ㅋㅋㅋ
이따금씩 하이브나 카카오 같은 구조를 보면 거의 중국군벌들이 주름잡던 청 말기를 보는 것 같은..
아 그러면 컨셉 겹치는거에 민감할만 하기도 하네... 모회사 차원에서 중재해주면 몰라도 그게 잘 안되면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되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