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후 준석이를 다시 연구했는데..
신지예랑 토론할때 부터 다시 행적을 쭉 살펴 보는중임.
이준석이 생각보다 밈에 절여진 인간은 아니라는점을 알수 있던점이 좀 놀라웠음
물론 고평가 하자는 말이 아니라 생각보다 무섭게 주의해야 하는 인물이라는걸 강조차 적는 글임
여기서 이준석에 대해서 알기 위해 의외의 사람을 설명해야함.
이준석과 몇번 토론을한 신지예씨.
신씨는 녹색당 출신이고 보통 페미니스트 행적이 알려져있지만
페미니즘 보다 환경문제 분야 관련 정체성이 앞서는 사람이고
워마드나 여성의당으로 대표되는 TERF계열은 아님, 녹생당과
신씨 본인이 퀴어축제에도 구성원으로서 참가했거든.
신씨는 녹색당 당직자의 성폭력 피해를 당했는데
이건이 계기가 되어서 탈당하고 국힘으로 합류하게 됨
의외로 본인의 환경,페미니즘 성향은 유지함.
2021년 윤석열 대선 캠프 구성당시 합류한 신지예에 관해서
박근혜 탄핵당시 TERF 성향인 워마드나 여성신문의 박근혜 옹호 사건을 떠올린 사람들에 의해
여론에서 많이 욕을 먹었는데. 신씨는 기존에 TERF들이 본인의 정체성을 숨기고
다른 의제에 기생하는 케이스가 아니었음(반 성폭력/성범죄 연구 분야에 기생,환경,경제 의제에 대한 기생)
오히려 다른분야에 기생해서 먹거리를 독점하려는 레디컬페미니즘TERF들의
양상은 오히려 성범죄피해자를 타자화하거나 비방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때문에
국힘 캠프때 꽤 많이 시달렸던걸로 아는데..
당시 나름 이름 있다는 트위터 페미 활동가들이 신씨의 성폭력 피해또한 조리돌림 소재로 사용하는등
TERF는 TERF다 스러운 인면수심을 보여줌.
신씨는 녹생당때도 이미 TERF들하고 악연이 있었어서 꽤 시달린 편임.
TERF들은 자기랑 다른 분야의 페미니스트라던가 자신들이 기생하는 분야에서
자기들보다 정상적인 사람이 득세하면 죽일려고 하거든.
물론 여기서는 신씨가 피해자니까 굳이 언급 안하지만 신씨의 여러가지
논란될만한 발언은 신씨의 비전문성 에서 기인하지
신씨가 페미니스트라서 발생한 문제는 아님. 잘못은 잘못이지만
억울한걸로 지적하면 안되.
정작 국힘쪽에 TERF들이 옹호 한 배경에는 여성의당 외부자문 출신인
이수정 교수가 국힘에 합류한것이 컸음
물론 신씨가 순진하다면 순진한거지만 후보당시
윤석열은 환경문제 스탠스에 대해 알려진게 없던거랑 차별금법지에 대해서
크게 반대반응이 없었던게 요인아닌가 싶음.
(TERF는 차금법을 성소수자 빼고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하나 실제로는 그냥 반대에 가까움)
여기서 주시할점은 이준석이는 저러한 배경을 다 잘알고 신씨랑 얘기를 진행한걸로 보인다는 점이고
신지예 외에도 자기가 상대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던, 속을 긁은 생각이던 하는 사람에 관해서
다 공부하고 다닐가능성이 보임.
문제는 자기가 아는걸 커뮤 화법으로 풀어서 하기때문에 최근까지는 자주 실패했고..
그가 한 소리를 여러번 돌려봐야 간신히 이해된다는점임, 그놈에 커뮤체
당장 커뮤 화법으로 풀어보았자 이제와서야 이해가 될정도라서 일종에 대기만성 끼가 보이지만..
준석이는 말을 제데로 못할 뿐이지 아는게 많아서 자기가 아는걸 대신 취합해서 말해줄 사람이
있을경우 상당히 위험해짐.
의석수가 많던 적던 본인이 아는걸 토대로 여론에 영향을 주는게 가능하다는 점이
준석이에 관해 주의해야할점임.
난 이준석은 인간의 "악의"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잘 알아차리고, 그걸 분석하는 능력 또한 대단하다고 봄. 저 사람이 뜬금없이 거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던 사람들 시간이 지나면 꼭 정체가 드러나더라. 난 이준석의 유일한 장점이 그거 같던데. 우리가 매체에서 보는 정치인들은 대부분 수재급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정치인은 보편타당한 시대 정신에 입각하여, 평이한 말로서 쉽게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이준석은 그건 없음.
그러다보니, 등 뒤에 칼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이준석 앞에서 정체가 드러남. 주변 사람들은 아직 그걸 모르는데, 이준석과 칼을 숨긴 사람 사이에서만 알력이 발생하니까, 이상한 갈등관계가 벌어지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훌륭한 정치인은 절대 될 수 없는데, 자기가 느낀 걸 숨길 정도로 참을성이 생기면 무서운 정치인은 될 수 도 있음.
다만 여론은 아직도 준석이가 나댄다고 생각하던데 이번에는 의외로 이전보다는 바지사장겸 참모로서 다른 후보들을 돕는 역할을한 정황이 보임
한마디로 밈에 절여진척 연기하면서 신동할수도 잇단 거네.그런 인간들이 기회주의자들이 많을텐데.
본인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성향이 강해서 저렇지 지금까지 행적중 그가 아는것에 대해서만 보면 참모나 마케터로서의 역량은 꽤 있어보임.
신지예씨 안좋은일은 언급안해서 나름 선은 지킨것 같던데 그러면서도 워마드 언급 같이 인과 관계나 행적을 잘알고 대화 시도 한게 본인 커뮤 화법때문에 잘 안된거 보면 웃프면서도 많이 신기함.
정의당하고 녹색당은 활동 분야가 겹치다보니 신지예씨에 대해서는 정의당 당원들도 나름 다들 관심을 가지는편이었음 2030이니까.. 다들 개인적으로는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다양한 의견이지만 정치나 의제적인 면에서는 반대할게 많은 사람 정도(...) 문제는 이준석이 신씨랑 대화한걸 보면 그러한 경험이나 감정이 공유가 될정도로 이준석이 신씨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고서 대화하는게 이제 와서 알게되니 좀 신기해
한마디로 밈에 절여진척 연기하면서 신동할수도 잇단 거네.그런 인간들이 기회주의자들이 많을텐데.
신지예씨 안좋은일은 언급안해서 나름 선은 지킨것 같던데 그러면서도 워마드 언급 같이 인과 관계나 행적을 잘알고 대화 시도 한게 본인 커뮤 화법때문에 잘 안된거 보면 웃프면서도 많이 신기함.
본인 주인공이 되고싶어하는 성향이 강해서 저렇지 지금까지 행적중 그가 아는것에 대해서만 보면 참모나 마케터로서의 역량은 꽤 있어보임.
흐음,그렇구나.
다만 여론은 아직도 준석이가 나댄다고 생각하던데 이번에는 의외로 이전보다는 바지사장겸 참모로서 다른 후보들을 돕는 역할을한 정황이 보임
어차피 정치는 짬밥이 중요하니까 이것저것 해보면서 인맥 넓히고 세력 모으려는거겠지.정치 입문 원래 그렇게 해가는거긴 해.
정의당하고 녹색당은 활동 분야가 겹치다보니 신지예씨에 대해서는 정의당 당원들도 나름 다들 관심을 가지는편이었음 2030이니까.. 다들 개인적으로는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 다양한 의견이지만 정치나 의제적인 면에서는 반대할게 많은 사람 정도(...) 문제는 이준석이 신씨랑 대화한걸 보면 그러한 경험이나 감정이 공유가 될정도로 이준석이 신씨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고서 대화하는게 이제 와서 알게되니 좀 신기해
그냥 입만 산 사람은 아니란거지.아무튼 상대에대해서 파악하는거야 손자병법에대해서도 나오는 거니까.적과 나를 알아야 위태롭지 않다.늘 처음 서문이지.사실 이게 정보력을 말하는것이고 분석과 판단을 요하는 되게 고도의 심리전 시작전의 준비작업이거든.
아직도 커뮤 화법을 포기하지 못하는게 그나마 다행인듯;;
너무 걱정마.사람이든 동물이든 시간을 들여서 실력을 키우며 적을 보다보면 헛점은 보여.오나전무결하게 하려면 그만큼 힘든거지.
난 이준석은 인간의 "악의"에 대해서는 본능적으로 잘 알아차리고, 그걸 분석하는 능력 또한 대단하다고 봄. 저 사람이 뜬금없이 거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던 사람들 시간이 지나면 꼭 정체가 드러나더라. 난 이준석의 유일한 장점이 그거 같던데. 우리가 매체에서 보는 정치인들은 대부분 수재급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고, 훌륭한 정치인은 보편타당한 시대 정신에 입각하여, 평이한 말로서 쉽게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이준석은 그건 없음.
사실 정치인 보다는 마케터,PR임
그러다보니, 등 뒤에 칼을 숨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쉽게 이준석 앞에서 정체가 드러남. 주변 사람들은 아직 그걸 모르는데, 이준석과 칼을 숨긴 사람 사이에서만 알력이 발생하니까, 이상한 갈등관계가 벌어지는 것으로 보임. 그래서 훌륭한 정치인은 절대 될 수 없는데, 자기가 느낀 걸 숨길 정도로 참을성이 생기면 무서운 정치인은 될 수 도 있음.
어째 홍준표 포지션 갈것같음.
나무위키+정치판 카더라=이준석
토론나가기 전에 구글링한번돌려보고 예전에 상대가실수한거 몇개 긁어다가 니는? 니 예전에 이랬음 니 예전에 주장 이런거 봐봐 너 ㅂㅅ 이거 원툴임 준석이는 깊이가 없어
뭐 근데 나무위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 물론 하루종일 그거 붙잡고 달달 외우는 것도 보통사람은 못해먹는 짓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