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민주주의든 왕정이든 그것들은 다 국정운영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음

[IlIl바코드lIlI]

자꾸 조선 혹은 그이전의 나라는 무슨 전근대 '봉건'왕정국가이고

지금은 민주공화국인데 왜 둘을 자꾸 연관지으려 드냐, 왜 같은선상에 두려 하냐 등으로

separate 시키려 하는 인간들을 보게 되는데,

이데올로기든 정치체계든 다 통치수단, 도구에 지나지 않은것을

왜 자꾸 우리 민족의 정체성이자 soul으로 치환해서 보려고 하는건지 참...

막말로 조선시대의 사람은 한민족이 아니고, 지금 대한민국 사람은 한민족이고 그런거임??

대한민국 이전의 국가들과 현재를 동일선상에 두고 연결고리를 두는것든

다 역사적, 문화적 정통성의 측면에서 하는것들인데 왜자꾸 왕정이 어쩌구 봉건이 어쩌구

(심지어 봉건제 한적도 없음 우리나라는;)

이러는겨; 그런식이면 '봉건왕조의 수호자' 이순신은 왜 성웅이라 칭송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