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입한다던 미국제 SM-3 스텐다드3 함대공 미사일들의 경우엔 사거리:780km급에 요격고도:500km라는걸 봐선 미국이 독자개발한 버전들중 하나인 미국산 SM-3 BLOCK1B 스텐다드3 함대공 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을듯.
다만 단종되기 직전인 미국산 SM-3 BLOCK1B 스텐다드3 함대공 미사일을 들여올꺼면 돈을 더 주더라도 모든 소재부품들과 모든 제조장비들을 국내에서 100% 생산하는방식의 자체 생산권,모든 기술들에 대한 기술이전,창정비 옵션,부품생산권한,판권등을 전부 넘겨받거나 판권만을 제외한 모든 소재부품들과 모든 제조장비들을 국내에서 자체생산하는 방식의 자체생산권과 모든 기술들에 대한 기술이전부터 창정비 옵션과 부품생산권한들까지라도 받아와야 된다고 봄.
어차피 미국 입장에선 미국이 독자개발한 미국산 SM-3 BLOCK1B 스텐다드3 함대공 미사일도 단종될 예정이니 기술이전과 자체생산권등을 줘도 상관 없을 가능성이 높고 한국군도 단종 직전의 물건들을 사오는데 그정도까진 해야 도입후 유지보수등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근대 한국형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만 개발할게 아니라 미국산 AIM-120C7/8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나 러시아산 AA-11 에더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러시아산 R-77 암람스키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급의 한국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같이 만들어야 될듯.
애초에 공중전시 장거리 공대공으로 대응하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단거리 공대공으로 대응하기엔 사거리가 부족해서 무리일 경우가 안 나올수가 없을텐데 장거리 공대공과 단거리 공대공만 있고 중거리 공대공이 없으면 뭘로 대응함?
내가 볼땐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들을 전부 만드는게 낫다고 봄 ㅋㅋ
이게 개발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운용을 해 봐야, 어떻게 개발할지 방향성이 나오기 때문에, 글쓴이 말대로, 도입은 하되 개발도 할 것임. 늘 그래왔던대로.
이게 개발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운용을 해 봐야, 어떻게 개발할지 방향성이 나오기 때문에, 글쓴이 말대로, 도입은 하되 개발도 할 것임. 늘 그래왔던대로.
https://www.youtube.com/watch?v=gYb-sm24JUk SM3 는 미국 Missile Defense 한 부분으로 위성/지상/해상 레이더로 발사와 궤적을 감시하고 길목을 지키는 이지스에서 격추하는 형식임. 대기권 밖에서 요격하느라 이지스함은 그냥 발사대이고 나머지 감시망이 완벽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거의 쓸모가 없어. (이지스는 대기권 너머에서 이동하는 미사일 감지가 어려움) 기술 이전이고 뭐고 핵심 추적 기술은 전수 해줄리 없고 그냥 미사일만 찍는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어차피 SW는 전부 락되어 있고 고체 연료도 전부 조제해서 올 것임. 모든 감시 정보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자국 방어용으로 미사일 샀으니 최소한 한반도에 떨어지는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정보는 보내줄꺼야. 그러니까 한국형 장거리 미사일을 따로 만든단 소리가 나오는 것임. SM3로 맛을 보고 우리 취향에 맞게 새로 만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