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하고 같이 축구경기 보고 놀다가
물 웅덩이에 빠지는 바람에 옷이 다 젖어버림.
집에 가려 했는데, 여자친구가 옷 세탁해줄테니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 했음.
집에 가려던 남자는 마음을 바꾸고, 집에서 약 48km 떨어진 여자친구 집에서 잠
그날 밤, 남자가 살던 아파트가 무너짐
새벽에 갑자기 무너져서 대피할 틈도 없어 98명이 사망
남자는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말함.
3년 전 일이니 결혼 했을듯
[국제] 여자친구 집에서 잔 뒤 결혼을 결심한 남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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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살려준 인생 ㄷㄷ
저기 살지도 않는데 친인척 방문했다가 사망한 사연도 봤는데 ㅠㅠ 진짜 운이 좌우하네
보너스인생 너에게줄게 해으응
저거 붕괴된 시간이 새벽시간인가 그래서 희생자가 더더욱 많았을듯 진짜...
좋은 얘기는 좀 멀쩡한 말투로 적으라곸ㅋㅋㅋ
ㄷㄷㄷㄷㄷ
여자친구가 살려준 인생 ㄷㄷ
보너스인생 너에게줄게 해으응
우투더병투더우
좋은 얘기는 좀 멀쩡한 말투로 적으라곸ㅋㅋㅋ
이거 웃대 졸업생 아냐?! ㅋㅋㅋ
ㄷㄷㄷㄷㄷ
부실공사는 진짜 사형으로 다스려야 함
저거 붕괴된 시간이 새벽시간인가 그래서 희생자가 더더욱 많았을듯 진짜...
저기 살지도 않는데 친인척 방문했다가 사망한 사연도 봤는데 ㅠㅠ 진짜 운이 좌우하네
진짜 아내한테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이제 남일아니야
나라도 몸과 마음을 바칠듯 ㄷㄷㄷ
근데.. 무슨 이유로 저렇게 무너짐? 다른 건물들 멀쩡한걸 보니.. 지진도 아닌것 같고.. 부실공사??
부실공사 + 부실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