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집단이 존재할 가치가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볼 수 밖에 없다.
지금 2024년의 대한민국 현실은 외부요인에 대한 멸망이 아니라
존재의 의미가 있느냐에 대한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있는 거다
대통령이나 야당대표나 둘 다 똑같이 비도덕적이고 그 지지층이 그들을 대변한다면
이 나라의 존재유무가 걱정되어야 할 판국인데
정작 우리는 끓는 물 안의 개구리가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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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창나면 도덕성따위 땅에 쳐박히긴 하더라 더 지옥으로 보낼 멍청한 정치인을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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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때와는 비교도 안될 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 칼부림은 예사고
사이버펑크 인물 선택 대사 생각난다. 선악은 없습니다. 승자와 패자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서울이 나이트시티보다는 살기 좋아야 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