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프랑스 최고의 구단에서 뛴 것은 큰 행운이었다”면서 “많은 영광과 실수가 있었다”고 한 뒤 우나이 에메리부터 현재 사령탑인 루이스 엔리케까지 PSG 전현직 감독들의 이름을 나열한 뒤 감사 인사를 했다.
음바페는 팬과 감독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지만 구단주에 대한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았다.
켈라이피 회장은 음바페에게 세계 최고의 천문학적인 연봉을 안긴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은 것에 불쾌함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들의 충돌로 팀의 워밍업 시간이 지연돼 선수들은 평소보다 4분 늦게 경기장에 입장했다.
그냥 21/22 시즌에 보냈어야 했어..
그 때가 제일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시기였는데 파리 입장에서도 음바페 같은 선수 쉽게 보내줄 수 없다는 태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