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A씨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보고 있다. A씨는 2년 전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물건을 2차례 구매했는데, 당시 A씨의 개인정보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택배 오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브러싱 스캠' 의혹도 제기됐다. 브러싱 스캠은 쇼핑몰 판매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택배를 발송해 판매 실적을 부풀리는 행위를 뜻한다.
지난해 7월엔 중국에서 온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전국 곳곳에 배달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경찰은 브러싱 스캠으로 결론내고 중국 공안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일부 품목 직구 금지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
요런 일도 나왔네.
언플인가
언플인가
아침뉴스로 나오는게 의도가 보이긴 하더라
오비이락이 계속되면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