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자신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데 대한 정청래 최고위원의 비판에 “당선자와 당원들 갈라치기”라고 일갈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당선자들의 판단과 당원들을 분리시키고 그걸 갈라치기 하는 그런 게 아닌가 그런 점에서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찢이 찢계의 내부분열을 수습할 정치력이 있을려나
할 줄 아는 건 상대 악마화하고 갈라치기 하는 것 뿐인데
찢계는 이제 서로 싸우고 쪼그라들 일만 남은 거 같음
아무래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전개되어 당황스러운가봄 청래가
서로 수박으로 부르며 싸우다 진쪽이 당에서 나가는 결과 예상함
장하다 너넨 계속 그렇게 권력만 가지고 싸워라 그게 너네 정체성이긴 해
이재명 공격의 선봉에 설 놈 중 하나로 정청래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게 현실화되는 느낌도 드네
이건 정청래가 선 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