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금같은 상황에 필요한 사람은

[메틸아이소부틸케톤]

사람들의 분노를 하나로 모아서 그 분노의 방향이 엇나가지 않도록 조율할 수 있는 사람이지.

과거 탄핵정국에서도 사람들의 분노는 대단했지만 그 형태가 폭력이 아닌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의 분노를 마구 발산하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공통된 움직임, 그것도 정당한 방식의 움직임으로 모아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런 역할을 개인적으로는 이낙연 대표가 해줬르면 좋겠다는 입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