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담(毛毯)
일본에서는 조선철이라고 부름
온돌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시기가 대략 인조때 이후로 추정되는데
그 이전엔 마룻바닥이 나무로 된 마룻바닥이라 바닥이 차서
화문석 같은 돗자리를 깔거나(돈 없는 서민들은 멍석) 저렇게 모담을 깔았음
온돌은 나이드신 분이나 환자가 가끔 이용한다는 인식이 있고
침상이 있는 집은 침상 아래에 화로를 놔서 따뜻하게 함
그 뒤엔 온돌이 보편화 되면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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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게 있는줄은 몰랐는데 또 하나 배워감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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