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이 아니라는 걸 주심에게 정확히 이야기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전이었던 20일(이하 한국 시각)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도움을 올리며 10-10(10골 이상-10도움 이상)을 달성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또 다른 뒷이야기를 남겼다. 상대 수비수 안드레 브룩스의 퇴장 취소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퇴장취소되자 주심에게 엄지척 한 이유가 이거였네
군자중에 군자
군자중에 군자
킹치만 우승컵 운은 없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