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할 필요는 없지만 공평하게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 필요는 있다
내가 세상을 볼때 가장 그 멘트에 공감을 많이하는게 이 효도 카츠타카의 명언(?)인데
2010년대 이후로 모든 나라가 그 사회에 내재되어있던 모순들이 터져나오면서
더이상 공평하게 돌아가는 척을 하지 못하게 되었음
천한것들 돈을 까놓고 말해서 윤석열 이재명 트럼프 보리스 이런 등1신색히들 내세워서 뽑아먹을라고 하는데
공평하게 돌아가는 척이라도 할 여력이 있겠음?
기득권층 색히들 역시 그런 점에서 지금 질적저하가 심각한거지
솔직히 기존 시스템 안믿는거야 그런 사례가 많아서 그렇다쳐도 왜 그걸 걔들보다 더 멍청한 새끼들한테 뇌의탁하는지 아직도 모르겟음
자본주의의 시대가 끝나간다는 느낌...
맨날 먼 사건 터질때마다 디씨 같은데서 뇌피셜 돌리는거 믿으면서 뇌절 대잔치함 그니까 이죄명같은 정치인이 나오는거지
솔직히 기존 시스템 안믿는거야 그런 사례가 많아서 그렇다쳐도 왜 그걸 걔들보다 더 멍청한 새끼들한테 뇌의탁하는지 아직도 모르겟음
극한의 효율을 통한 이익의 극대화가 자본주의를 관통하는 핵심이잖아 '척'하는 거도 비용이라서 이제 그것도 하기 싫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