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딸램이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걍 스팸에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썰어서 때려넣고 볶음밥 함.
근데 딸 왈
'더 줘'
-_-?????
넌 볶음밥 시러하잖아?? 라고 물으니
'봉지에 담겨있는건 별론데 이건 맛있네'
ㅡㅡ;;;;;;;;
모르는줄 알았는데 시판볶음밥인거 알았나봐요;;;;;;
밥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딸램이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걍 스팸에 양배추 양파 파프리카 썰어서 때려넣고 볶음밥 함.
근데 딸 왈
'더 줘'
-_-?????
넌 볶음밥 시러하잖아?? 라고 물으니
'봉지에 담겨있는건 별론데 이건 맛있네'
ㅡㅡ;;;;;;;;
모르는줄 알았는데 시판볶음밥인거 알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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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셔야죠 뭨ㅋㅋㅋ
작성자..평소에..시판용 볶음밥만 사용.. 내 조카들한테 가끔 쿠키 만들어놓은거 주는데 이젠 사온 쿠키랑 만든 쿠키랑 구별하긴 함
근뎅 왜 약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셔야죠 뭨ㅋㅋㅋ
있었는대오 ㅡ. ㅡ?
YES🩵
근뎅 왜 약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평소에..시판용 볶음밥만 사용.. 내 조카들한테 가끔 쿠키 만들어놓은거 주는데 이젠 사온 쿠키랑 만든 쿠키랑 구별하긴 함
아 진짜 몰루는줄 알았어요. 저번에 좀 의심스럽긴 했는데 오늘 아주 그냥 ㅜㅜ
볶음밥 얘기가 나왔으니 제가 오늘 만든 계란 황금볶음밥과 거기에 3분사천짜장+대패삼겹살+양파 볶은걸 얹은 짜장밥을 보시죠!
우와 금손이시군요+_+ 저걸 동시에 하다니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