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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은 오크타운정도말곤 진짜 국내선 구매처도 손에 꼽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터미나투스
한국적폐들과 북괴새끼들은 워해머 기준으로도 좇미개한 씹새끼들임
윤석열 따위가 황제라면 호루스 편 당연히 하고 말고!
저쪽은 오크타운정도말곤 진짜 국내선 구매처도 손에 꼽지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오크타운 외엔 없음.
오크타운이 다야 ㅋㅋㅋㅋㅋ
조이하비는 오크타운서 물건 떼다팔아서 진짜 그랴 ㅋㅋㅋㅋ
익스터미나투스
한국적폐들과 북괴새끼들은 워해머 기준으로도 좇미개한 씹새끼들임
고그 밴다이어 같은 놈들밖에 없음
역시 호루스 님이야 !
https://youtu.be/Cj3ENSVogTo?si=rGTSa7AXl4dkNZ-x
윤석열 따위가 황제라면 호루스 편 당연히 하고 말고!
나는 여기 있고 싶지 않다. 나는 여기 머무르고 싶지 않고, 훨씬 더 적은 미래가 따라오길 원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형제자매와 맞서고 있고, 영원의 문을 등지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전투가 아니다. 너희가 어떻게 죽을지 궁금했던 적이 있다면 이제 알게 될 것이다. 너희의 시체가 어디에 누일지 궁금했던 적이 있다면, 이제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희망과 죽음 사이의 마지막 벽에서 살해당할 것이다. 너희의 시체는 이 곳에 매장되지 못한 채 독에 물든 하늘을 바라보도록 놓이겠지. 직구가 무너지면, 경제도 무너진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우리는 이 벽을 지킬 수 없다. 너희 스스로 보아라. 저들은 너무 많고, 우리는 너무 적다. 불가능한 일을 해낸다면 일주일을 버틸 수 있다. 3일 안에 우리 모두가 죽는 쪽이 훨씬 더 가능성이 높지. 아마 내 말을 듣고 너희 모두 놀랐을 것이다. 아니면 겁먹었거나. 하지만 나는 거짓말하지 않겠다. 너희에게는, 14일 간의 공포를 겪으며 이곳으로 왔지만 사지라는 걸 깨달은 너희에게는. 난 너희들의 얼굴을 보고 전쟁이 너희들에게서 무엇을 앗아갔는지 보았다. 난 너희 한 명 한 명이 살아남은 전투의 흐름을 따라오다가 여기, 마지막 광화문에 섰다. 난 너희의 눈빛에 적힌 이야기들을 읽고 너희가 견뎌낸 것들을 모두 보았다. 지금 워마스터는 너희에게 불가능한 자비를 약속하며 이 벽을 버리면 살려주겠다고 거짓을 제시했다. 그의 병력들은 자비를 보여줄 수 없을 테지. 그리고 지금 이곳에서, 난 너희에게 다시 한 번 그에게 맞서라고 말해야만 한다. 성벽을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1초라도 지켜낼 수만 있다면 가진 것을 전부, 목숨까지 내놓으라고 말해야 한다. 그게 지금 이 순간이 내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마지막으로 희생해달라고 애원하겠느냐? 아니다. (NO.) 아니다. 난 너희에게 부탁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미 모든 것을 주었다. 너희는 이미 부탁받은 것을 백 번도 넘게 해내주었다. 너희는 상상할 수 없는, 우리 종족의 역사상 그 어떤 군인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내놓으라고 강요한 어둠의 전쟁을 겪었다. 너희가 아직 살아 있다는 사실은, 너희가 아직 싸울 수 있다는 뜻이니… 난 너희가 손에 소총을 든 채 이 여명을 마주하고 수평선을 바라보는 데 필요한 용기와 회복력을 상상할 수 없다. (중략) 누군가는 버티고 싸워야 하니, 내게 남은 선택지가 하나뿐이라면, 난 이제 그것을 따르겠다. 난 버틸 것이다. 난 싸울 것이다. 난 13군단이 전속력으로 오고 있다는 걸 명심하며 이 벽을 지킬 것이다. 그들은 구원을 가져올 수 없다면 응징이라도 해줄 테지. 나 혼자든 너희 10만 명이 내 곁에 있든, 워마스터의 무리가 벽을 덮치면, 그들은 칼을 들고 자신들을 기다리는 나를 볼 것이다. 내가 이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옳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망상이 바깥의 저들을, 한때 우리 형제자매였던 자들을 사로잡았는지는 모
르겠다. 하지만 저들에게 맞서는 것이 옳다는 것은 안다. 충분히 말했으니, 너희는 더 이상 내 두려움과 고백을 듣지 않아도 된다. 이제 남은 건 내가 물어보는 것 뿐이다... 도망치겠느냐?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