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연봉이 3억 이라는 뉴스를 보니까 사회계급이 점점 뚜렷해 지는 걸 느끼게 되네.
상위 1% 의룡인들 연봉3억에 지방엔 연봉4~5억 줘도 절대 안감.
상위 20%의 대기업이나 전문직: 평균연봉 7천5백 정도. 인구비율 20%이지만 연간 출생아의 50% 이상이 이 계급에서 나옴.
미친 집값을 감당하고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계급이 됨.
최소 저 20%에 들기 위해서 사교육, 유학등등 미친 경쟁이 시작되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 그게 다시 저출산의 원인이 됨.
일본은 의사연봉 1억2천,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차이가 우리 보다 훨씬 적음.
집도 1%금리로 거의 전액 대출 가능함.
이렇게 안정된 사회가 되니까 출산율이 그나마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함.
근데 우리처럼 무한경쟁은 안하니까 인재 배출이 적어지고 사회가 전체적으로 가라앉고 있음..
위아래 격차를 줄이면서 인재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나.
그걸 막으려고 문프가 소득주도성장을 만든 건데 ㅡㅡ
그걸 막으려고 문프가 소득주도성장을 만든 건데 ㅡㅡ
급나누기 의미 1도 없는데 어차피 하층민 다 몰락하고 사라지면 그 위에 있던 애들이 다시 하층민이 되는거지 돈 많은 사람이라고 다르겠나 그러니까 지속가능한 수입에 집착하는거고 그게 민영화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