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혁명으로 부르봉 왕가 나가리 되기 전 까지
카룰루스 왕조 -> 카페 왕조 -> 발루아 왕조
왜 이렇게 바뀌었나 봤는데
프랑크왕국이 서로마제국 후신인 신성로마제국을 천명하면서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됨.
교황 : 1부 1처제 할거지?
프랑크 왕국 : 넹
그 후
상속전쟁으로 국가가 3개로 쪼개지고
서프랑크가 프랑스가 됨.
카룰루스 왕조 : ㅅㅂ 나 어떡해!! 자식이 딸 뿐이야!!!
교황 : 프랑스야. 우리 기독교 국가들은 후궁 금지인거 알지?
카룰루스 왕조 : 넹...
이렇게 돼서 게르만족 왕국인 프랑스는 게르만 규칙에 따라
대가 끊기면 귀족들간 선거로 새 왕을 선출하게 됨.
딸에게 상속은 금지인게 게르만의 규칙.
그렇게 돼서 왕가의 최측근 귀족인 카페왕조가 물려받게 됨.
동양식 관점으로 보면 카페-발루아-부르봉은 하나의 왕조
말이 왕조교체지 프랑스는 전주이씨 본가에서 ㅇㅇ대군파로 옮긴거라 ㅋㅋㅋ... 왕조교체에 다이나믹하게 당한나라의 예로 스페인 포르투갈이 있다
발루아와 부르봉은 카페 방계라서 같은 왕조라고 봐도 될 듯. 실제로 폐위된 루이 16세는 '카페 씨'라고도 불렸으니까.
동양식 관점으로 보면 카페-발루아-부르봉은 하나의 왕조
말이 왕조교체지 프랑스는 전주이씨 본가에서 ㅇㅇ대군파로 옮긴거라 ㅋㅋㅋ... 왕조교체에 다이나믹하게 당한나라의 예로 스페인 포르투갈이 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철종에서 고종으로 넘어갈 때 완전 다른 국가 취급하는 거지
발루아와 부르봉은 카페 방계라서 같은 왕조라고 봐도 될 듯. 실제로 폐위된 루이 16세는 '카페 씨'라고도 불렸으니까.
이래보니 프랑스도 철저한 가톨릭 국가이긴 했다.
하지만 왕들의 여성편력은 막을수 없었다.
신앙보다 중요했던 아랫도리 ㅋㅋㅋ
신성로마제국은 프랑크 왕국이 쪼개지고 동프랑크 쪽 오토 1세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 카롤루스 대제 기준인 경우도 있었나보다
뭐 그 당시엔 여왕의 존재란 건 정말 희귀했겠지...
교황이 서로마제국으로서 대관식해준건 카를로스 대제가 초대라서ㅇㅇ 이를 계승한게 오토 대제
로마 황제로 자칭하고 다니긴 했지... 생각해보면 시대구분 자체가 현대의 편의를 위해 구분하는 거니 이해는 되기도 하네
교황청 저놈들 후궁 금지라면서 지들은 축첩에 사생아 슴풍슴풍에 상속까지 시켰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