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들내외가 테무 깔아주고 쓰는법 알려줌
대표 : 아들이 알려준 사이트 되게 싸고 좋다
나 : 그거 알려드릴까 했는데 어려워서 안알려 드렸는데요
대표 : 뭐가 어려운데? 아들이 금방 해주더라
나 : 통관고유번호랑 카드 입력 기타 정도 입력 다 되셨어요?
대표 : 그게 뭔데? 안했는데?
나 : 그걸 아들이 다 해줘서 쉬운겁니다.
그리고 직구 규제 뜬 직후
나 : 당분간 직구규제 뜨면 테무 못쓰실테니 혹 모르니까 월말까지 필요한거 주문 하세요
대표 : 왜?
나 : 직구 규제 한답니다.
대표 : 뭔데 왜하는데 미쳤나? 뭐 이리 빨리 하는데?
나 : 시행령이라 대통령이 시킨거에요
대표 : (열열한 윤빠) ... 나라 경제가 어렵나 보네... 이번달 까지만 해야지
그리고 대통령 발언 이후
대표 : 거 봐라 대통령이 한거 아니라자나!
나 : 시행령은 대통령 검수 들어갈텐데요?
대표 : 아이다. 그걸 밑에 사람들이 멋대로 한거 아이가
나 : 그럼 그건 비선실세가 있다는 말 같은데요?
대표 : ... 그것 보단 그냥 맘대로 한거지
나 : 그게... 그거 아닌가요?
대표 : ... 여튼 직구 계속 될거다
오늘
나 : 얘네들 취소할 생각 없는데요?
대표 : 아이다 대통령이 나섰으면 이제 잘 될꺼다.
나 : 그 무한한 믿음의 근거는 뭔가요?
대표 : 내가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대통령을 믿는기다.
나 : ... 신뢰요?
대표 : 그렇지.
나 : (아이고)
대표가.... 윤빠에 국민의힘 의원들이랑 어울려 놀지만...
바보같지만 그래도 착한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답답하네
정책에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는 시점에 평균이상은 되는거 아닌지 ㄹㅇㅋㅋ
국힘지지는 이해한다쳐도 윤을 믿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