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진짜 오랫만에 나와서
노래방가는게 소원이라해서 2차로 바로 노래방갔는데
아는 노래가 전부 뽀로로, 타요 등등의 애기들 노래 밖에 없어서
순간 울컥했다함
결국 티니퐁? 인지 뭔지 그거 주제가 부르다가 울더라ㅜㅜ
모임에 진짜 오랫만에 나와서
노래방가는게 소원이라해서 2차로 바로 노래방갔는데
아는 노래가 전부 뽀로로, 타요 등등의 애기들 노래 밖에 없어서
순간 울컥했다함
결국 티니퐁? 인지 뭔지 그거 주제가 부르다가 울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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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키우면서 완전히 잊고 있었던 나란 사람의 대한 눈물
어떤 의미의 눈물이셨대?
부모의 삶은 고달프긴 하드라 옆에서 봐도.. 일단 내가 없어짐..그나마 일해서 밖에서나마 이름이 불린다든가 그러면 좀 덜한거 같은데 전업이 되면 누가 불러도 애기엄마 애기아빠 누구어머니 누구아버지 이렇게 되고.. 외식도 애 위주, 쉴 때도 애 위주.. 이게 몇 년되면 우울감 올만한거 같음
누나는 거기에 두살터울로 애가 셋이니 거진 16년을 본인이름 잊고 살았다고함. 물론 남편은 잘도와주는편 첫째가 어린이집 갈때가 되니까 둘째가 나오고 암튼 셋다 어린이집 보낼때까지 자기 삶이 없었대
둘째가 지금 이거 환장하는데 첫째는 이거 뗐다 싶었는데 마이멜로디 ㅆㅂ
예전에 애2, 애1, 미혼(나)랑 결혼준비중인 친구가 밥을 먹었는데 주말 애슐리였어. 말도 못하게 시끄럽고 애들도 많고...근데 애2인 친구가 울더라..이렇게 우아한 저녁 오랜만이라고..
어떤 의미의 눈물이셨대?
애키우면서 완전히 잊고 있었던 나란 사람의 대한 눈물
부모의 삶은 고달프긴 하드라 옆에서 봐도.. 일단 내가 없어짐..그나마 일해서 밖에서나마 이름이 불린다든가 그러면 좀 덜한거 같은데 전업이 되면 누가 불러도 애기엄마 애기아빠 누구어머니 누구아버지 이렇게 되고.. 외식도 애 위주, 쉴 때도 애 위주.. 이게 몇 년되면 우울감 올만한거 같음
누나는 거기에 두살터울로 애가 셋이니 거진 16년을 본인이름 잊고 살았다고함. 물론 남편은 잘도와주는편 첫째가 어린이집 갈때가 되니까 둘째가 나오고 암튼 셋다 어린이집 보낼때까지 자기 삶이 없었대
16년이 아니라 6년
티니핑 파산핑
엄청 많이 나온담서
ㅇㅇ 쟈밌더라 조카들보는데 같이보니쟈밌음
탕찌개개개
둘째가 지금 이거 환장하는데 첫째는 이거 뗐다 싶었는데 마이멜로디 ㅆㅂ
뭔가 계속 나오는구만
와 내이야긴줄....
설거지하면서 자연스레 흥얼거리는 핑크퐁
자연스럽게 흥얼거리는 티니핑들 캐릭터송ㅠㅠ
예전에 애2, 애1, 미혼(나)랑 결혼준비중인 친구가 밥을 먹었는데 주말 애슐리였어. 말도 못하게 시끄럽고 애들도 많고...근데 애2인 친구가 울더라..이렇게 우아한 저녁 오랜만이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