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썼던 댓글 추가해서 씀.
사회적 성별은 당연한게 아니라 사회의 약속임.
그간 생물학적 성별과 사회적 성별이 크게 구분되지 않았던건
어찌했거나 거기에 대해 누구도 이의가 없었기 때문임.
사회의 암묵적인 약속이라는거.
. 가령 특정 a가 생물학적 여성이고 거기에 대해 이의가 없기 때문에 사회적 성별인 여성으로 받아들인거지.
그간 수술을 받았던 트젠이 여성이라고 사회가 받아들인건 어쨌거나 외형상 생물학적 여성과 진배 다를게 없기 때문임.
헌데 수술을 안해서 생물학적 셩별=/=사회적 성별이 불일치하게 된다면, 그저 본인의 주장만으로 본인이 주장한 성별을 사회적으로 인정해달라는 것임.
법과 행정, 제도 안으로 구체화 하라는건데 이게 어떻게 가능함?
당장 영국에서 비수술 트젠이 나는 언젠가 수술할 계획이니 여자 교도소로 보내달라 주장해서 논란이 생겼는데.
막말로 여성혐오자들이 비수술 트젠이랍시고 여성을 자청하며
"난 여자인데 난 한번도 일생에서 여자라서 불이익을 받은적이 없으며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이다." 하면
이게 여성계 여론 중 하나가 된다는것임.
설마 설마 하지만 과거 초반에 비수술 트젠을 사회적 성별로 인정할때도
'설마 쥬지 달랑 달랑 놈이 여자 샤워실에 들어가 여자들 샤워하는거 지켜보며 쥬지를 세우겠냐?' 했었지
. 근데 진짜 터져서 난리났잖음.
'부작용 무서워서 법을 시행하지 말아야하냐?'할때 그 법은 국민의 생명권과 직접 관련된 법이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분야는 길게 가면서 대중들을 설득시켜야함.
지금껏 한국 사회를 바꾼 법들은 일개 정치인들이 띡 내놓은게 아니라 선행적으로 사회적 담론이 계속 있어왔음.
담론의 장이 열리면 대중들은 부작용이나 악용도 이야기 나올수밖에 없음.
비수술 트젠법이 바로 여기에 속함요. 그럼 대중을 설득을 해야지.
'구더기 무서워서 된장 못 담그냐? 그게 바로 혐오다.' 하면 대중들이 "아 그렇습니까? ' 할까? 아님 '지금 날 가르치려 드냐?" 할까?
난 비수술 트젠 논쟁 보면 짜증나는게 사회적 성별에 대한 논의의 항변에 차별을 갖고 온다는 것임.
진짜 차별주의자라 '차별'이라고 한다면 상관없음.
근데 사회적 성별에 대한 실질적 제도와 법률에 관해 이걸 어떻게 대처할까에 대해서 '차별' 을 갖고 온다는건
'응 이야기 안할거고 내 말이나 따라.' 라는것과 똑같음. 그럼 누가 따라주냐? 짜증난다고 먹금해버리지.
요즘 극우 페미들이 트젠 갖고 ㅈㄹ 염병하던데 이런 애들 먹이 주는게 저런 태도임.
논의를 하자는데 자꾸 가르치려 들어.
군 안 가겠다고 부랄 자른 놈도 있는데 수술도 없이 합법적 군 빼기 가능? 이거 못참지.
이런 식으로 토론하자하면 소수자 혐오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들고 와서 이상한 사람 만들더라 아까도 좀 보였고
소수자에대한 피해를 생각해주는건 좋은데 그거에 매몰되서 다른 피해자들의 생각을 못해주는거 같더라
그런데 장혜영 법안처럼 비수술인데 무조건적으로 받아준다흐면 우리나라에선 무조건 터진다니까? 당장 남자들 군대 그걸로 존나 뺄거고, 그러면 그거 진짜인지 아닌지 심사해야하는데 어떻게 하게? 뭐 여증애들처럼 병역거부하는거 일일이 심사할거야? 아니면 그거도 인권침해라고 하게? 당장 미국에서 수술 1도 안한 남자 수영선수가 여성부에서 이기고싶다고 생ㅈㄹ하면서 기록 갈아치우고 여자 탈의실에서 발기하더만.... 그 미국에서도 트젠인지 아니면 말만 여자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는 남자가 한인이 운영하는 여성 전용 사우나 컷당하니까 그거 재팜 승소했던거보면.....
저거 통과되면 군대 저걸로 빼는 인간들 개 많을듯
수술 안하고 여성으로 성별바꿔서 군대 안가고 난 레즈비언이니 여자랑 결혼할래요!! 악용하기 딱 좋네 ㅎㅎ
우리나라 아니어도 당장에 해외 관련 사건사고 터지고 있으니까
저거 통과되면 군대 저걸로 빼는 인간들 개 많을듯
군 안 가겠다고 부랄 자른 놈도 있는데 수술도 없이 합법적 군 빼기 가능? 이거 못참지.
이런 식으로 토론하자하면 소수자 혐오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들고 와서 이상한 사람 만들더라 아까도 좀 보였고
사보람통
소수자에대한 피해를 생각해주는건 좋은데 그거에 매몰되서 다른 피해자들의 생각을 못해주는거 같더라
극우페미니스트들이 트젠혐오했던건 딱히 요즘일도 아니고 서구쪽부터 역사가 유구한듯
목욕탕이든 어디든 짧은 순간에 나의 운영체제가 어느쪽인지 니들이 파악하시오 하는건 솔직히 이기적인거 아니냐고ㅡㅡ
사회는 약자의 말을 들어야 한다. 고로 약자인 내말을 안들으면 너 차별 주의자! 이런 프로세스 같음
그런데 장혜영 법안처럼 비수술인데 무조건적으로 받아준다흐면 우리나라에선 무조건 터진다니까? 당장 남자들 군대 그걸로 존나 뺄거고, 그러면 그거 진짜인지 아닌지 심사해야하는데 어떻게 하게? 뭐 여증애들처럼 병역거부하는거 일일이 심사할거야? 아니면 그거도 인권침해라고 하게? 당장 미국에서 수술 1도 안한 남자 수영선수가 여성부에서 이기고싶다고 생ㅈㄹ하면서 기록 갈아치우고 여자 탈의실에서 발기하더만.... 그 미국에서도 트젠인지 아니면 말만 여자라고 주장하는지 모르겠는 남자가 한인이 운영하는 여성 전용 사우나 컷당하니까 그거 재팜 승소했던거보면.....
카탈리나 에란초
우리나라 아니어도 당장에 해외 관련 사건사고 터지고 있으니까
수술 안하고 여성으로 성별바꿔서 군대 안가고 난 레즈비언이니 여자랑 결혼할래요!! 악용하기 딱 좋네 ㅎㅎ
구데기 무서워서 장못담근다는 말을 하던데 답답하긴하다 관련인이면 그럴수도 있겟지만 이건 장빨리 담그려고 옆집 상한장 들이 붓는꼴이지
내 성별은 스텔스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