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도 정부 대책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올해 1분기 전자상거래를 통해 국내에 반입된 통관 물량은 4133만건에 달한다. 하루에 46만건이 들어오는 꼴이라 일일이 검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도 전문의약품 등 통신판매가 금지된 제품들이 버젓이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것이 현실이다. e커머스업계의 한 관계자는 “검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정부가 전혀 제시한 바가 없어서 업계에서는 처음부터 대책의 실효성이 없을 것이란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수백만원대의 비용이 들어가는 KC 인증을 해외 영세 판매자에게 강제할 방법도 사실상 없었다.
하루 46만건이라.. 엄청 많네..
역시 물량전 한번 뛰는게 좋을지도..
좀 즉물적인 차원에서 이야기하면,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물건 싸게사는 구멍을 막으려고 하니까 화가 나지.
심지어는 한국에 아예 안파는것들도 있는데 꼭 필요해서 구해야하는데 그걸 막아버리면.....
분유같이 목숨이 달린 문제일 수도 있는데 무턱대고 막는다는 게 미쳤다싶음
업계들 싹 다 망하는 짓만 골라서 하는 술퇘지 능지가 사이언스!
결국 감당 못해서 물류가 정지되면 민영화해서 해결하겠다로 가는 수순이지 뭐
내가 이스라엘에서 식물 호르몬+영양제가 혼합된 비료를 주문했는데, 그거 뿌리면 진짜 죽어가던 식물이 다시 살아남. 우리 아버지 난초가 그렇게 부활함. 근데 직구 막는다? 식집사들 다 들고 일어나지
오.. 이스라엘산 비료..
좀 즉물적인 차원에서 이야기하면,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물건 싸게사는 구멍을 막으려고 하니까 화가 나지.
업계들 싹 다 망하는 짓만 골라서 하는 술퇘지 능지가 사이언스!
심지어는 한국에 아예 안파는것들도 있는데 꼭 필요해서 구해야하는데 그걸 막아버리면.....
분유같이 목숨이 달린 문제일 수도 있는데 무턱대고 막는다는 게 미쳤다싶음
내가 이스라엘에서 식물 호르몬+영양제가 혼합된 비료를 주문했는데, 그거 뿌리면 진짜 죽어가던 식물이 다시 살아남. 우리 아버지 난초가 그렇게 부활함. 근데 직구 막는다? 식집사들 다 들고 일어나지
오.. 이스라엘산 비료..
결국 감당 못해서 물류가 정지되면 민영화해서 해결하겠다로 가는 수순이지 뭐
세관 직원들 과로로 죽일일 있나 싶은 정책설계....
왜겠어..뉴진스님이 외친다.. 월급이 안올라서 고통!! 물가가 올라가서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