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캐파 급증, 中 제한조치...변동성 커지는 美 태양광 모듈시장 < 신재생 < 에너지Biz < 기사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미국 내엣 한화솔류션 큐셀까지 설비완공을 하면서 올해 말쯤에는 모듈 설비 35GW확충을 함. 계획상 잠재량은 140GW
이제 미국 내에서 실리콘 태양광 패널 생산 시스템이 완성되었으니, 중국산 패널은 필요 없지.
양방향 패널까지 관세 부과...
요즘 흘러가는 걸 보면, 미국이 중국을 말려죽이겠다는 진심을 보여주기 시작함.
트럼프때보다 중국에 대한 관세가 올랐어....
이 기사가 3월이었는데, 5월에 관세 때려버림.
문제는 이 같은 변동성이 미국에 진출한 한화솔루션 등 한국 기업에 미칠 파급력에 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94%의 매출비중을 보이고 있는데, 수요성장 저해는 외통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앞서 시장 일각에서는 캘리포니아주의 태양광 정산 정책인 ‘NEM’ 개정에 따라 미국 시장 내 수요확대가 축소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반면 이는 수요 측면의 해석일 뿐, 공급 단에서는 반론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변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는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며 “한화솔루션은 1분기 적자전환 전망의 근거로 미국 내 공급과잉을 들었는데, 중국산에 대한 제한은 오히려 과잉 문제를 해결할 단초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