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엄청 쇠락함.
참고로 부산 아는 사람이 있다면 아미동 비석 마을 거기는 아니고(거기는 사실 빈민촌에 가까웠고...
지금도 별로 좋지는 않지만)
아미동과 남부민동과 연결되어 있던 곳이 유명한 부촌이였음.
그럴수밖에 없던게 당시 부산지방 검찰청, 법원, 시청이 몰려있었거든.
어떤 기업이였더라? 박정희한테 상납금 안줬다고 회사 뺏긴 부산 재벌이 살던 저택도
그쯤에 있음. 어릴때 아버지하고 거기 지나가는데 여기는 뭔데 담벼락이 저렇게 높아요?
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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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아미동은 최근에 모 공포영화에서 심령스팟으로 등장했던?
그거 개구라야 ㅋㅋㅋ 내가 거기 바로 붙은 동네에 40년 넘게 살고 있거든. 술 먹고 다닐때는 새벽에도 그쪽으로 걸어올라온게 수백번이 넘는데 귀신 한번도 못봄ㅋㅋㅋㅋ
국제그룹 동명그룹
참고로 부산 중심가가 남포동에서 서면, 부대 등으로 옮겨진것도 이런 점이 있음. 남포동은 바로 그 옆에 붙어있었는데 법원, 검찰청, 시청이 이동했거든